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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의료원이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 환자와 내원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열었다. (사진=공주의료원 제공) |
공주의료원이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 환자와 내원객들을 위한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마련하며 따뜻한 공공의료 실천에 나섰다.
공주의료원은 지난 8일 병원을 찾은 어르신들과 병동 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질병으로 인해 가족과 함께 어버이날을 보내기 어려운 환자들을 위로하고, 평소 의료원을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임수흠 원장을 비롯한 의료원 관계자들은 각 병동을 직접 방문해 입원 중인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빠른 회복을 응원했다. 외래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어르신들에게도 카네이션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카네이션을 받은 한 환자는 "병원에서 어버이날을 보내게 돼 마음이 쓸쓸했는데 의료진이 직접 꽃을 달아주고 격려해줘 큰 위안이 됐다"고 말했다.
임 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환자분들에게 작은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주의료원은 앞으로도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양질의 의료 서비스는 물론 환자의 마음까지 보듬는 따뜻한 의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의료원은 지역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필수의료 인력 확충과 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하고 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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