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경찰서, 매포권 교통안전 예방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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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 매포권 교통안전 예방활동 강화

산업지역 맞춤형 현장 대응… 주민 체감 안전 높인다.

  • 승인 2026-05-10 10:41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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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는 매포권역 중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현수막을 게시하고, 관내 전광판을 활용한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단양경찰서제동)
충북 단양군 매포권역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 안전활동이 강화되고 있다. 대형 화물차 통행이 잦은 산업지역 특성을 반영해 경찰과 지자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예방 중심 교통안전 대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단양경찰서는 최근 매포파출소를 중심으로 매포읍과 적성면 행정기관, 마을 이장단 등과 협력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화물차 이동이 많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경찰은 사고 위험 구간에 교통안전 현수막을 설치하고, 지역 전광판을 활용해 안전운행 메시지를 송출하는 등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매포지역은 성신양회와 한일시멘트 등 대형 공장이 밀집한 단양의 대표 산업권역으로, 대형 화물차와 공사용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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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는 매포권역 중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현수막을 게시하고, 관내 전광판을 활용한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단양경찰서제동)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일반 차량과 화물차가 혼재 운행하면서 사고 위험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단속 위주의 대응에서 벗어나 지역 실정에 맞는 예방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주민 보행 안전 확보와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동시에 추진해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 주민은 "교통안전 홍보가 눈에 자주 띄면서 운전자들의 운행 분위기도 이전보다 차분해진 느낌"이라며 "지속적인 관리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효섭은 "매포권역은 산업단지 특성상 화물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인 만큼 예방 중심의 현장 활동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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