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은 전 계룡시의회 의장, ‘대한민국 이끌 여성지도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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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은 전 계룡시의회 의장, ‘대한민국 이끌 여성지도자상’ 수상

현장 중심 의정활동과 전문성 인정받아
“유리천장 깨고 계룡의 새로운 변화 증명할 것”

  • 승인 2026-05-11 15:00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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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은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 후보(전 계룡시의회 의장)가 지난 4월 29일 국회 본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사진=윤재은 제공)
윤재은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 후보(전 계룡시의회 의장)가 지난 4월 29일 국회 본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여성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여성 리더십을 확산시키고, 특히 지역 공동체 발전에 헌신한 여성 인재를 발굴해 그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윤 전 의장은 계룡시의회 의장직을 수행하며 보여준 탁월한 정치적 역량과 시민 밀착형 의정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그는 단순한 행정 감시를 넘어 ▲청소년 범죄예방 활동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미래교육자문위원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등 교육과 치안을 아우르는 폭넓은 행보로 지역 민심을 세심하게 살펴왔다.

심사위원회는 윤 전 의장이 국방도시라는 계룡시의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성장 전략을 제시하고, 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 비전을 보여준 점을 핵심 수상 사유로 꼽았다. 이는 보수적 색채가 짙은 지역 정치권에서 여성 리더십의 외연을 확장했다는 평가로 이어진다.

두 차례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의 영예를 안은 윤 전 의장은 겸허한 자세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취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벽에 가로막혀 있던 수많은 여성의 도전에 힘을 실어주는 응원의 메시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리천장에 낸 작은 균열이 결국 계룡의 미래를 바꾸는 큰 문이 될 것”이라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의 준엄한 선택을 통해 그 진정성을 직접 증명해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윤 전 의장은 향후 행보와 관련해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 지속 가능한 성장이 담보된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덧붙였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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