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산림조합, ‘민·관 합동 산불 예방 및 산지 정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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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산림조합, ‘민·관 합동 산불 예방 및 산지 정화’ 총력

중부지방산림청 등 유관기관 50여 명 참여
대둔산서 행락객 대상 안전 수칙 홍보 및 쓰레기 수거

  • 승인 2026-05-12 10:45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산불조심 유관기관 합동캠페인1
논산계룡산림조합은 지난 9일, 대둔산 도립공원 수락계곡 일원에서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충남도 산림환경연구소, 논산시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산불 예방 및 산림 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논산계룡산림조합 제공)
논산계룡산림조합(조합장 신현호)이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논산계룡산림조합은 지난 9일, 대둔산 도립공원 수락계곡 일원에서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충남도 산림환경연구소, 논산시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산불 예방 및 산림 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산불조심 유관기관 합동캠페인2
주말을 이용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각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등산객과 입산자들을 대상으로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사진=논산계룡산림조합 제공)
주말을 이용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각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등산객과 입산자들을 대상으로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현장에서는 산불 예방 홍보물 배부와 함께, 입산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인 ▲인화물질 소지 및 취사 행위 금지 ▲불법 임산물 채취 근절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에 대한 집중 계도가 이뤄졌다.

특히 최근 기온 상승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커짐에 따라, 등산객들에게 실화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산불조심 유관기관 합동캠페인4
참가자들은 홍보 활동에 그치지 않고 수락계곡 등산로 전반을 돌며 환경 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등산로 주변과 계곡 곳곳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클린 산행’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섰다.(사진=논산계룡산림조합 제공)
참가자들은 홍보 활동에 그치지 않고 수락계곡 등산로 전반을 돌며 환경 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등산로 주변과 계곡 곳곳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클린 산행’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섰다.

신현호 논산계룡산림조합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방심으로 우리 세대가 가꿔온 소중한 자산과 인명을 앗아갈 수 있는 만큼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여 산불 예방 홍보를 지속하는 한편, 안전하고 건강한 산림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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