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On 봄축제'서 치유농장 체험·스탬프 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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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On 봄축제'서 치유농장 체험·스탬프 투어 운영

5개 전문 농장 참여, 웰니스 관광 활성화 및 여행경비 지원 혜택 풍성

  • 승인 2026-05-13 13:48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거창군 거창에 On 봄축제 치유농장 스템프 투어 진행
거창군 거창에 On 봄축제 치유농장 스템프 투어 진행<사진=거창군 제공>
경남 거창군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거창창포원에서 열리는 '거창에 On 봄축제' 기간 중 '치유농장 체험 및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거창 치유산업특구의 우수한 자원을 관광 콘텐츠와 접목해 체류형 웰니스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농장은 향기소반, 꽃이핀데이, 외갓집 뜰, 하늘호수, 사과숲애 등 총 5곳이다.

방문객들은 허브 족욕 소금 만들기부터 반려식물 심기, 창포 디퓨저 제작까지 각 농장별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체험 부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축제의 재미를 더할 스탬프 투어도 눈길을 끈다.

체험농장 3곳 이상을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한 참여자에게는 관광홍보 부스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치유 존(ZONE)에서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무념무상 챌린지'와 무소음 요가 이벤트가 함께 열려 이색적인 휴식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인생 사진을 위한 화관과 머리띠 등 촬영 소품 대여 서비스를 운영해 방문객의 편의를 돕는다.

한편 거창군은 '2026 거창 방문의 해'를 맞아 치유·웰니스 관광객을 대상으로 '반값여행' 사업을 추진 중이다.

웰니스 관광지 방문 시 여행경비의 50 ~ 70%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 오는 6월 10일부터 3차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거창의 우수한 치유 인프라를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거창=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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