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감 5자 토론, 2차례 공중파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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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감 5자 토론, 2차례 공중파로 맞붙는다

11일 기자단 토론회로 예열 끝내… 인지도 높이기 초점
23일 TJB, 25일 MBC 토론 연이어 진행… 대세론 굳히기
세종교육 현주소와 문제점 진단… 미래 비전·실행 중요

  • 승인 2026-05-13 16:54
  • 수정 2026-05-13 16:58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세종시 출입기자단이 진행한 교육감 후보 5자 토론 모습. (영상=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 제공)
'김인엽 vs 강미애 vs 안광식 vs 원성수 vs 임전수' 5자 대결로 압축된 세종시교육감 선거.

5인 후보 간 대면 맞대결이 지난 11일 세종시 출입기자단 토론회로 1차 성사된 데 이어, 남은 2차례 공중파 방송 토론을 통해 판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5인 후보는 오는 23일 TJB, 25일 MBC 토론회에서 진짜 승부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첫 토론회에선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에 있는 임전수 후보에 대한 문제 제기가 집중됐고, 5인 후보별 인지도 높이기 경쟁이 펼쳐졌다.

세종시장 선거와 비교해 관심도와 인지도가 다소 부족하고, 부동층이 많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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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감 선거에 나선 강미애(왼쪽부터·가나다순)·김인엽·안광식·원성수·임전수 후보가 지난 11일 세종중앙공원 대회의실에서 후보자 토론에 임하고 있다. (사진=중도일보DB)
이제는 예열 시간을 끝낸 만큼, 5인 후보 간 물러섬 없는 한판 승부가 2차례 연속될 것으로 보인다.

유권자들은 세종 교육의 현주소와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하고, 미래 비전과 실행안을 보다 명확히 실행할 수 있는가를 판단 기준으로 삼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같은 기간 대전 MBC 등이 의뢰한 선거 여론조사 결과도 공표될 예정이다. 여론조사 공표는 5월 28일 자정부터 금지되며, 이때부터 일명 깜깜이 선거 기간이 이어진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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