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18일부터 2차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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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18일부터 2차 지급

소득 하위 70% 대상 1인 15만 원, 7월 3일까지 신청

  • 승인 2026-05-14 09:44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사천시청 전경
사천시청 전경<사진=사천시청 제공>
경남 사천시가 고유가 장기화에 따른 시민 생활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을 5월 18일부터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2차 지원 대상은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70% 시민이다.

지원금은 1인당 15만 원이다.

신청 기간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다.

사천시는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를 적용한다.

월요일은 1·6년생, 화요일은 2·7년생, 수요일은 3·8년생이 신청할 수 있다.

목요일은 4·9년생, 금요일은 5·0년생이 대상이다.

1차 신청 기간에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1차 지급 대상자도 2차 신청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사용 지역은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로 제한된다.

사용처는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 가맹점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이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정유통 근절과 금융 사기 예방에도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사천시는 이번 2차 지급을 통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소상공인 소비 회복을 함께 추진한다.
사천=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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