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병원급 의료기관 3곳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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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병원급 의료기관 3곳 안전점검

부시장 직접 현장 방문…화재·전기·가스 설비 등 안전관리 실태 집중 점검

  • 승인 2026-05-14 10:18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
장진원 보령시부시장은 13일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의료시설 점검실시했다(사진-보령시제공)
보령시가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13일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의료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의료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장진원 부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의료기관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점검 대상은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 3개소다. 화재 대응체계와 전기·가스 설비 관리 상태, 시설물 유지관리 실태 등 의료시설 전반에 걸친 안전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피난·대피 동선 확보 여부와 비상상황 대응체계 등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응 가능 여부도 함께 점검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이번 점검에는 보령시와 보령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건축·전기 분야 민간전문가도 합동으로 투입돼 분야별 전문성을 높였다.

장진원 부시장은 "의료기관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작은 위험요인도 사전에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꼼꼼한 점검과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령시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지속 추진하고, 점검 결과에 따른 보수·보강 및 후속 조치 이행 여부도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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