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환 논산시장 후보, “논산의 미래, 3대 핵심 비전으로 정면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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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환 논산시장 후보, “논산의 미래, 3대 핵심 비전으로 정면돌파”

버스 무료화·국방 AI 산단·농업예산 30% 증액 등 ‘민생 중심’ 공약 발표
시민의 삶을 잇는 ‘촘촘한 생활 안전망’ 구축
국방 산업의 메카, ‘첨단 국방 국가산단’ 조성

  • 승인 2026-05-14 10:06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는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해 시내버스 무료화, 국방 국가산업단지 조성, 농업 예산 증액을 골자로 하는 '3대 핵심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오 후보는 24시간 응급의료 체계 구축과 AI 교육 시스템 도입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방 산업 거점 육성과 논산형 스마트팜 보급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특히 행정의 모든 결과가 시민의 이익과 행복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세계 딸기 산업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 등 논산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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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논산의 재도약을 이끌 ‘3대 핵심 비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닻을 올렸다.(사진=장병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논산의 재도약을 이끌 ‘3대 핵심 비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닻을 올렸다.

오 후보는 13일 오후 3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언론인 초청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총 7대 과제 55개 공약 중 논산의 청사진을 결정지을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공약 나열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시민 중심 행정’ 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후보가 내세운 첫 번째 비전은 주거·의료·교통·교육의 통합을 통한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이다.

가장 눈에 띄는 공약은 ‘논산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완전 공영제)’다. 이동권 보장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또 소아청소년과를 포함한 24시간 응급의료 체계를 강화해 맞벌이 부부와 고령층의 의료 불안을 해소하고, 다문화 가정 아동의 취학 전 한글 교육과 주말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AI 교육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두 번째 비전은 논산을 대한민국 국방 산업의 심장부로 육성하는 경제 전략이다.

오 후보는 AI, 드론, 무인 체계가 결합된 최첨단 국방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약속했다. 특히 국방벤처센터와 미래기술연구소를 유치해 ‘창업-실증-조달’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국방 산업 거점을 만들고, 산단 내 신재생 에너지 보급을 통해 친환경 모델을 완성한다는 복안이다.

마지막 비전은 농민의 지갑을 채우는 풍요로운 농촌 경제다. 오 후보는 임기 내 농업 관련 예산을 30%까지 대폭 증액하겠다고 선언했다.

주요 지원 정책으로는 약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업인들에게 필수 농자재 구입비의 반값을 지원하고 충남도의 지원 중단으로 사라졌던 여성 농업인 행복 바우처를 부활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소수의 농가만 누리는 스마트팜이 아닌 기존 하우스에도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을 70~80% 높일 수 있는 ‘논산형 스마트팜 표준 모델’을 개발·보급하고 청년·귀농인을 위한 농업사관학교 설치와 세계 딸기 산업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행정의 모든 결과물은 오롯이 시민의 이익과 행복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진정성을 강조했다.

오 후보 캠프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논산의 미래 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그려나가는 첫 단추”라며 “앞으로도 청년, 경제, 복지 등 분야별 세부 정책 브리핑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정책 선거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 후보는 세계 딸기 산업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논산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적 수준으로 격상시키겠다는 포부도 함께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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