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우 민주당 후보, 보령시장 공식 선거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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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우 민주당 후보, 보령시장 공식 선거전 돌입.

후보 등록 마치고 100인 위촉단 구성…에너지·AI 등 경제 공약 전면에

  • 승인 2026-05-14 10:18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이영우
민주당 이영우 후보(사진-이영우후보사무실제공)
더불어민주당 이영우 보령시장 후보가 14일 보령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공식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이날 열린 '4차 발대식'에서 100명 규모의 위촉단을 구성하며 선거 조직 체계를 갖췄다.

이날 발대식의 핵심은 보령 전 지역과 전 세대를 망라하는 통합형 선거대책위원회의 출범으로 이 후보는 위촉단원 100명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단은 고문 및 자문위원단, 청년 소통특보, 여성 소통특보, 선거운동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조직 구성을 통해 다양한 민심을 수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 후보는 "오늘 후보 등록은 단순히 선거의 시작이 아니라, 정체된 보령을 깨우고 새로운 성장의 엔진을 다는 날"이라며 "40년 행정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집권여당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보령의 숙원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고문들의 연륜과 청년·여성 특보들의 감각이 하나로 뭉친 100인의 위촉단은 보령 승리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통 시장이 되어 반드시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발대식 이후 보령 전역을 순회하며 유권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에너지 전환(RE100) 추진, 대규모 테마파크 조성, AI 데이터센터 유치 등 지역 경제 구조 전환에 초점을 맞춘 정책들을 직접 설명하는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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