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하남시청 전경 (사진=하남시 제공) |
시는 인구 증가와 외식업 확대로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선제적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사업장의 자발적인 감량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관내 다량배출사업장 259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영업장 면적 200㎡ 이상 일반음식점과 하루 평균 급식인원 100명 이상 집단급식소 등이다. 시는 전담 점검반을 편성해 사업장을 순차 방문하며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실태 전반을 살피고 있다.
중점 점검 사항은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및 처리계획 준수 여부를 비롯해 적정 처리·재활용 이행 상태, 폐기물 관리대장 작성 및 보관 실태 등이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 계도와 개선 안내를 통해 즉시 시정하도록 유도하고,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한 효율적인 관리 방안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반면 중대한 법령 위반이나 반복적인 위반 사례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검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관리 강화는 생활폐기물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사업장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실천이 자원순환 도시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과 홍보를 병행해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시민과 사업장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순환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남=이인국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인국 기자

![[지선 D-20] 충청 지방권력 잡아라…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돌입](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6y/05m/14d/후보등록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