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다이브페스티벌서 'K-보이스' 첫선…성우 콘텐츠 강화

  • 충청
  • 충북

충주 다이브페스티벌서 'K-보이스' 첫선…성우 콘텐츠 강화

충주문화관광재단·한국성우협회 협약…토크콘서트·더빙체험 운영

  • 승인 2026-05-14 15:40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사본 - 현장사진-2
충주문화관광재단-한국성우협회 업무협약식.(사진=충주문화관광재단 제공)
애니메이션 속 익숙한 목소리들이 충주 축제 현장을 찾는다. 충주문화관광재단이 한국성우협회와 손잡고 '2026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with MyK FESTA'에 참여형 성우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은 13일 ㈔한국성우협회와 '2026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with MyK FESTA'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과 사업 추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다이브 페스티벌에서는 대형 한류종합행사와 연계한 신규 콘텐츠 'K-보이스' 프로그램이 처음 운영된다.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축제 기간 'K-페스타 거리'에서는 한국성우협회가 참여하는 다양한 성우 콘텐츠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성우 토크 콘서트'는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 운영된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진우 역의 민승우 성우를 비롯해 '달빛천사' 이용신 성우, '신비아파트' 최재호 성우, '명탐정 코난'과 '도라에몽' 등에 출연한 이유리 성우 등이 참여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한다.

축제장에는 관람객이 직접 애니메이션 더빙을 체험할 수 있는 '더빙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체험 공간에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팝업북 포토월과 LED 스크린이 설치되며, 성우 시연과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협력으로 이어져 축제 콘텐츠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K-보이스' 프로그램으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with MyK FESTA'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구토·설사 초등학교 전교생 역학조사… 학생 7명 입원 치료 중
  2. [춘하추동]사회적인식과 다문화 수용성(acceptance)
  3. 사회복지 현장 맞춤 인재 양성 위해 기업과 의기투합
  4. LG대전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
  5. 대학 '앵커' 사업 대전시·수행 대학 첫 성적표 받는다
  1. 월평정수장 주변 용출수 수돗물 영향 확인… 4곳 모두 소독부산물 나왔다
  2. [선거현장, 한 컷!] 선거인명부 작성
  3. 학비노조 투쟁 예고에 대전 학교 급식 현장 긴장
  4. AI 활용부터 학생 참여형 수업까지…대전 초등교실 변화
  5. [문화 톡] 김경희 작가의 개인전 '함께 빚어낸 결실, 두려움 없는 시작'

헤드라인 뉴스


‘월평정수장 용출수’ 소독부산물 검출돼 긴급 안전점검

‘월평정수장 용출수’ 소독부산물 검출돼 긴급 안전점검

대전시상수도사업본부는 월평정수장 후문 주변의 용출수에서 소독부산물이 검출되면서 원인조사와 수도시설물 실태점검에 나섰다. 정수장 내 고도정수처리시설 성능개량공사 과정에서 소량의 정수된 물이 유출돼 지하수와 혼입되었을 가능성을 함께 염두에 두고 있다. 대전상수도본부는 관련 보도 이후 시설·정수팀 직원과 공사감리업체, 본부 기술진이 참여해 배수지의 구조물 연결부에 대한 누수 탐사를 실시했다. 배수지는 정수를 마치고 각 가정에 공급하기 전에 저장하는 대규모 물 보관 시설이다. 이와 함께 응집침전지와 여과지 등 주요 정수시설과 고도정수처리..

[지선 D-20] 충청 지방권력 잡아라…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돌입
[지선 D-20] 충청 지방권력 잡아라…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돌입

6·3 지방선거 후보등록 기간이 14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가운데 여야가 충청권 지방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20일 동안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 정국 주도권을 둘러싼 여야의 대충돌이 불가피해 보인다. 지방정부까지 원팀으로 만들어 국정 동력을 확보하려는 더불어민주당과 집권 여당의 일당 독주만은 막아야 한다는 제1야당 국민의힘의 혈전이 불 보듯 뻔한 것이다. 동시에 충청권에겐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과 대전 충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제2차 이전 등 각종 현안을 관철할 능력 있는 후보를 뽑아야 하는 과제가 주어..

"세종 지적장애인 학대 부실 수사"… 경찰 1년만에 재수사 착수
"세종 지적장애인 학대 부실 수사"… 경찰 1년만에 재수사 착수

세종시 지적장애인거주시설에서 발생한 학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재수사에 들어갔다. 지난해 세종북부경찰서의 무혐의 처분에 대한 시민사회의 비판이 커지자, 비로소 수사과정의 문제점을 시인한 셈이다. 세종경찰청은 피해자 진술 조력인 참여 등 원칙적 절차 이행을 통해 철저한 원점 재수사를 예고했다. 13일 본보 취재 결과 세종경찰청 강력마약수사대는 지난 5월 6일부터 지적장애인거주시설 '해뜨는집' 학대 사건 재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학대 사건의 전말은 세종시 지적장애인거주시설 '해뜨는집'에 입소한 40대 지적장애의 몸에 멍이 발견되면서 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시장 후보 등록하는 허태정, 이장우, 강희린 대전시장 후보 등록하는 허태정, 이장우, 강희린

  •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등록 준비 ‘분주’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등록 준비 ‘분주’

  • 특성화고 일자리 매칭데이 특성화고 일자리 매칭데이

  •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