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불빛이 살린 상권'... 삽교호 상인들, 오성환 후보에 '감사'와 '지지' 한목소리

  • 충청
  • 당진시

'드론 불빛이 살린 상권'... 삽교호 상인들, 오성환 후보에 '감사'와 '지지' 한목소리

삽교호 드론축제 정착으로 매출 급증... '지역 경제 활력소 역할 톡톡'
상인들 '중단 없는 축제 이어져야'... 행정의 연속성과 추진력 강조

  • 승인 2026-05-15 06:14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당진 삽교호 상인들은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가 추진한 '드론 라이트 쇼'가 관광객 유입과 매출 증대를 이끌며 침체된 지역 상권을 부활시킨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상인들은 축제가 정기적인 행사로 안착하며 실질적인 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정책의 연속성을 통해 축제가 중단 없이 이어지기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오 후보는 축제 규모를 확대하고 연계 콘텐츠를 보강하여 삽교호를 서해안 최고의 체류형 관광 명소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본 - 드론쇼
삽교호 드론 라이트쇼 포스터(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의 대표 관광지인 삽교호 상인들이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를 통해 지역상권을 획기적으로 부활시킨 국민의힘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에게 진심어린 고마움을 표하고 나섰다.

과거 삽교호 관광지는 노후화된 시설과 즐길 거리 부족으로 정체기에 머물러 있었으나 정기적으로 개최한 '드론축제'가 이른바 '대박'을 터뜨리며 수도권 및 인근 지역 관광객을 대거 유입시키는 기폭제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드론 축제 전에는 "썰렁하던 식당가가 드론쇼 이후 활기를 되찾아 사람들로 붐비며 매출이 많이 늘었다"고 상인들은 싱글벙글이다.

삽교호에서 수산물 판매점을 운영하는 A씨는 "드론축제가 열리는 날이면 평일 대비 매출이 몇 배는 뛴다"며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매주 정기적으로 열리는 축제로 정착하면서 손님들이 '드론쇼 보러 삽교호 가자'는 인식을 갖게 된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말했다.

실제로 삽교호 드론축제는 매회 수만 명의 인파를 불러 모으며 인근 식당과 카페, 숙박업소까지 낙수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상인들은 이러한 변화가 "오성환 후보의 강력한 추진력과 관광 콘텐츠 개발에 대한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상인들은 '정책의 연속성'이 중요하며 '드론축제'는 계속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상인회 관계자는 "오 후보가 시장 재임 시절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획한 '드론축제'가 이제 겨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만약 정책이 바뀌어 축제가 중단되거나 축소된다면 간신히 살아난 상권이 다시 침체 될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상인들은 단순히 고마움을 넘어 삽교호를 전국적인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축제가 중단 없이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행정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오성환 후보는 "삽교호 드론축제에 보내주신 삽교호 상인들과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축제의 규모를 확대하고 연계 콘텐츠를 보강해 2년쯤 후에는 삽교호가 서해안 최고의 체류형 관광지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삽교호 상인들의 우호적인 여론이 다가오는 선거에서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원하는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월평정수장 주변 용출수 수돗물 영향 확인… 4곳 모두 소독부산물 나왔다
  2. 학비노조 투쟁 예고에 대전 학교 급식 현장 긴장
  3. 대전 내일 올해 첫 30도… 당분간 초여름 더위 이어진다
  4.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4명, 14일 후보자 등록 계획… 단일화 가능성 유지
  5. 월평정수장 유출현상 어디서 얼마나 파악될까… 배수지·정수 유출분 점검대상
  1. 대전교육감 선거 본격 정책 국면 돌입… 정책 연대, 외연 확장
  2. 월평정수장 유출에 긴급 안전점검 돌입…5년단위 정밀진단도 앞당길듯
  3. 배재대 국제처, 외국인 유학생 정주 여건 개선 공로 표창
  4. [목요광장] 급할수록 여유있게 운전하자
  5. "기름때 작업복도 안전관리 대상"… 산단기업 인식 전환 과제

헤드라인 뉴스


금강벨트 4개 시도지사 후보등록 직후부터 뜨거운 난타전

금강벨트 4개 시도지사 후보등록 직후부터 뜨거운 난타전

6·3 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충청권 광역단체장 4석이 걸린 금강벨트에서 여야 후보들이 일제히 등록을 마친 뒤 거세게 충돌했다. 각각 내란청산과 정권심판 프레임을 내 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들이 충청 지방 권력 쟁탈 혈전에 돌입하면서 헤게모니 싸움을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4년 전 4개 시도지사를 모두 내주며 참패한 여당은 설욕을 위해, 당시 대승을 거둔 제1야당은 수성을 위한 건곤일척 혈투가 본격화된 것이다. 각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4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스승의날-대전교사 신문고] 명퇴·퇴직 희망 교사 절반 이상
[스승의날-대전교사 신문고] 명퇴·퇴직 희망 교사 절반 이상

교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지정된 스승의 날이지만 정작 현장 교사들이 느끼는 감정은 차분하다 못해 냉소적이다. 악성민원이나 불합리한 제도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벅찬 교사들에게 더 이상 스승의 날은 교사로서 자긍심을 느끼는 날이 아니다. 중도일보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실시한 긴급 설문조사 결과 교사 절반가량이 교사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대다수가 교권침해를 경험했다. 명예퇴직을 고려하거나 당장 퇴직하고 싶은 교사도 응답자의 절반을 넘었다. 대전교사노조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대전지부의 협조를 통해 5..

코스피 8000선 턱밑…알테오젠, 코스닥 시총 1위 재탈환
코스피 8000선 턱밑…알테오젠, 코스닥 시총 1위 재탈환

코스피 지수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8000선 턱밑까지 다가섰다. 이와 함께 코스닥 시장에서는 대전 소재 바이오기업 알테오젠 이 8%대 급등세를 보이며 시가총액 2·3위인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되찾았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7.40포인트(1.75%) 올라 장 마감 기준 사상 최고치인 7981.41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한때 7991.04까지 오르며 8000선 돌파를 시도하기도 했다. 코스피는 2월 25일 처음으로 6000포인트를 돌파한 뒤 이달 6일 약 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 ‘딸과 함께 후보자 등록’ ‘딸과 함께 후보자 등록’

  • 대전시장 후보 등록하는 허태정, 이장우, 강희린 대전시장 후보 등록하는 허태정, 이장우, 강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