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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면천농협 면천창고 모습(사진=당진농기센터 제공) |
면천농협(조합장 박노규)은 최근 지역 일각에서 제기한 '면천창고' 임대차 관련 특혜 의혹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고 근거 없는 추측성 의혹 제기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면천농협 측은 5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최근 D신문과 비상행동에서 제기하고 있는 면천창고 임대차 관련 특혜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모든 계약 과정은 내부 규정과 적법한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진행했다"고 선을 그었다.
농협 측에 따르면 면천창고 임대차 계약은 유휴 자산의 효율적 운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임대료 산정 및 사업자 선정은 객관적인 기준과 공정한 절차를 거쳐 결정했고 특정인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특혜 주장은 어불성설이고 임의적인 판단이 개입할 수 없는 구조라는 설명이다.
면천농협 관계자는 "농협의 자산 운영은 조합원들의 소중한 재산을 바탕으로 하는 만큼 그 어느 분야보다 엄격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바탕으로 특혜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농협의 신뢰도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특히 농협 측은 이번 의혹 제기가 정당한 비판을 넘어선 '낙인찍기'식 비방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하며 "조합원 혼란만 가중시키는 여론몰이는 멈춰야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밖에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확산되면서 지역사회 내 갈등이 조장되고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는 임직원 및 조합원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면천농협은 향후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가 지속 될 경우 조합과 조합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면천농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면천농협은 모든 사업 운영에 있어 투명성과 공정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이라며 "지역민과 조합원들께서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에 동요하지 말고 면천농협이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면천농협 조합원들은 터무니 없는 보도를 한 당진시대와 비상행동을 규탄하는 집회를 예고하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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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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