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 이탈리아 뚜또 푸드(Tutto Food) 2026 참가…유럽시장 진출 기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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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 이탈리아 뚜또 푸드(Tutto Food) 2026 참가…유럽시장 진출 기반 확대

지역 8개 업체 금산인삼 공동홍보관 운영.수출상담 성과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시 협업 유럽시장 공략

  • 승인 2026-05-15 15:21
  • 수정 2026-05-17 14:18
  • 신문게재 2026-05-18 14면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금산군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국제 식품박람회 '뚜또 푸드 2026'에 참가하여 총 209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과 2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유럽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의 지원 아래 현지 바이어 발굴과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단순 건강식품을 넘어 문화와 미식이 결합된 K-푸드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군은 앞으로도 해외 전시와 문화교류를 연계한 다각적인 마케팅을 통해 금산인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탈리아 뚜또 푸드(Tutto Food) 2026 금산인삼 홍보관
(사진=금산군 제공)금산인삼 공동홍보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금산인삼제품을 시식하고 있다.
금산 인삼제품 제조 기업들이 이탈리아 뚜또 푸드(Tutto Food) 2026 참가를 통해 유럽시장 진출 기반을 다졌다.

금산군은 11일부터 1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피에라 밀라노(Fiera Milano)에서 열린 국제 식품박람회 뚜또 푸드(Tutto Food) 2026에 209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실적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금산덕원인삼약초영농조합법인, 금산인삼협동조합, 장석열흑삼구증구포, 삼이야푸드 등 8개 업체 10개의 제품이 금산인삼 공동홍보관에 참여했다.

또 금산몰, 천년홍삼, 금산흑삼 등 3개 업체는 박람회에 직접 참가해 현지 관람객들에게 금산인삼을 홍보하고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다.

참여 업체들은 전시기간 동안 총 73건의 수출상담과 209만 달러 규모의 상담실적을 올렸고 현지 바이어와 2건의 업무협약(MOU)을 추진하는 등 금산인삼의 유럽시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난 중국 선전에서 열린 아누가 셀렉트 차이나(ANUGA Select China) 2026에 이어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주관한 금산인삼 수출활성화 지원사업 연계 해외마케팅 사업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해외 전시 참가를 비롯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밀라노 무역관 협력 바이어 발굴, 수출 상담, 현지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합 지원했다.

군과 진흥원은 지난해 금산군의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시 케이(K)-아트 페스티벌 참가 이후 이어지는 후속 협력사업으로 이번 전시 참가 제품 일부를 피에트라산타시 일원 호텔에 별도로 전시하고 호텔 레스토랑과 연계한 금산인삼 활용 메뉴를 개발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착수했다.

군은 해외 식품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금산인삼을 단순 건강식품을 넘어 문화·예술·미식이 결합된 케이(K)-푸드 콘텐츠로 확장하고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군 인삼약초정책과 관계자는 "중국에 이어 유럽시장에서도 수출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금산인삼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 전시와 문화교류를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유럽시장 진출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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