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다문화] 다문화가정 자녀, '엄마나라문화교육'으로 글로벌 경쟁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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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다문화] 다문화가정 자녀, '엄마나라문화교육'으로 글로벌 경쟁력 키운다

홍성군가족센터, '엄마나라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 승인 2026-06-14 14:53
  • 신문게재 2026-02-01 36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2026년 엄마나라문화교육 - 1
홍성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엄마나라문화교육_이중언어교실'이 참여 가정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5월부터 12월까지 홍성군에 거주하는 7세부터 18세까지의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뉘어 주 2회씩 총 53회 운영된다.

이중언어교실은 단순한 영어 학습을 넘어 놀이와 게임, 문화체험 활동을 접목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엄마나라의 언어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엄마나라의 생활과 문화를 이해하고 자신의 뿌리와 정체성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시간을 갖고 있다.

또한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과정 속에서 사회성과 공감 능력을 키우고, 두 가지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을 높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아이들이 엄마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며 자신의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두 가지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받아들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중언어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엄마나라문화교육_이중언어교실' 관련 문의 및 신청은 홍성군가족센터

(070-4279-8050)를 통해 가능하다.
Kabkaikaew Sujitra 명예기자(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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