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식품 위생 수준 향상 유공 '충청남도 최우수 기관상' 수상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식품 위생 수준 향상 유공 '충청남도 최우수 기관상' 수상

충남도 평가에서 음식점 위생관리 성과 인정,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 앞장"

  • 승인 2026-05-16 08:4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는 음식점 위생관리와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성과를 인정받아 충청남도로부터 식품위생수준 향상 유공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시는 'The 안심식당' 운영과 식품안심업소 지원 및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구축해 왔습니다. 향후 위생 취약업소 점검 강화와 안심식당 확대를 통해 지역 내 건강하고 안전한 외식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1
5월 15일 서산시 상황실에서 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과 관계 공무원이 식품위생수준 향상 유공 최우수 기관상 수상을 기념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음식점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도로부터 식품위생수준 향상 유공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서산시는 14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사업 주요 시책 추진 성과 ▲음식점 위생관리 수준 향상 노력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실적 ▲위생관리 사후점검 체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서산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심업소 신청 절차와 운영 기준 등을 지속적으로 안내해 왔다.

또 식품안심업소로 신규 지정된 업소에는 주방세제와 종량제봉투 등 위생관리 실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업소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시는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The 안심식당' 활성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매년 신규 지정업소를 모집하고 있다.

The 안심식당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개인 접시와 집게, 국자 등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를 비치해야 하며, 위생적인 수저 관리와 정기적인 소독·방역 등 강화된 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서산시는 지정 이후에도 식품안심업소와 안심식당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과 실천과제 이행 여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외식업계의 위생 수준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시는 식중독 예방 홍보와 식품위생 교육, 업소 현장 점검 등을 병행하며 지역 식품안전 문화 확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영업주, 행정이 함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과 음식문화 개선,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앞으로도 위생 취약업소 지도점검 강화와 안심식당 확대 운영, 식품안전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2. 당진푸르지오3차 입주민, 투기꾼 탓에 추가 분담금 위기 맞자 '어깨띠' 매고 거리로
  3.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4.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5.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1.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2. 허태정 "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정상 추진의지 밝혀
  3. 중부권 최대 민속놀이 대축제…제36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 성료
  4. 석 달 파행 끝낼까…대덕구의회 21일 의장단 선출
  5. 충남 천안·아산 7개 산업단지, 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 지정

헤드라인 뉴스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아산시을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던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21일 사의를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2025년 이재명 정부 초대 비서실장에 임명된 지 1년 4개월 여만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국정을 바라보는 국민 시선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 탓이라고 수차례 말한 상황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이 종합적으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의를 표..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주요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금융소비자 모시기에 나서면서 50조 원을 목전에 둔 대전 예금은행 저축성예금 수신 잔액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최근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은행들이 수신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는데, 정기예금 금리를 3% 중반까지 올리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대표적인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1%포인트 올렸다. 지난 14일 같은 상품 금리를 최고 0.6%포인트 올린 이후 일주일 만에 추가 인상이다. 이에 따라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예금 금리는 연 3.4%에서 3.5%로 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지자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방산·바이오·반도체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 AI 데이터센터에 투자하고 있지만, 필요한 전력 확보가 주요 현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충청권은 석탄화력발전 의존도가 높은 데다 송전망과 무탄소 전원 여력이 충분하지 않아 향후 데이터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전력 공급에 병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전력 대전충남본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충북이 AI를 활용한 성장전략에 집중하면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나 전력공급이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