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재 당진시장 후보, '스마트 농어업 대전환 프로젝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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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재 당진시장 후보, '스마트 농어업 대전환 프로젝트' 발표

당진 농어업을 미래산업으로 키우고 청년이 돌아오는 농어촌 만들 것

  • 승인 2026-05-16 09:34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김기재 당진시장 후보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농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팜 및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을 골자로 하는 '스마트 농어업 대전환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약은 청년농 육성과 주거 지원, 여성 농어업인 복지 확대, 통합지원센터 건립 및 기반시설 정비 등 농어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5대 핵심 과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김 후보는 첨단 기술 융합을 통한 구조 개혁으로 당진의 농어업을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으로 재도약시켜 청년들이 돌아오고 농어민이 자부심을 갖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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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재후보 스마트 농어업 대전환 프로젝트 발표 모습(사진=김기재 캠프 제공)


김기재 후보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1차 산업의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스마트 농어업 대전환 프로젝트'를 선언했다.

김기재 당진시장 후보는 5월 15일 선거캠프에서 '당진시 대전환 11대 프로젝트'의 여덟번째 공약으로 '스마트 농어업 대전환'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번 공약을 통해 당진의 농업과 수산업을 더 높은 소득을 창출하는 미래산업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농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여성 농어업인 지원과 농어업인 통합지원체계, 농로·배수로 등 기반시설 정비를 함께 추진해 농어촌의 활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김기재 후보는 이를 위한 5대 핵심공약으로 탄소중립형 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 스마트양식·수산식품 고부가가치 클러스터 구축, 청년농 정착 확대 및 여성 농어업인 지원 강화, 농어업인 통합지원센터 건립, 농업 기반시설 정비 등을 제시했다.

첫 번째 공약은 '탄소중립형 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이다.

철강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첨단 농업기술 적용으로 당진형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청년농 2000명을 육성하며 산업과 농업이 함께 성장하는 당진형 융합 모델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두 번째는 '스마트양식·수산식품 고부가가치 클러스터 구축'이다.

김 후보는 석문간척지 일원에 스마트양식단지와 수산식품 클러스터를 조성해 수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이 한곳에서 이어지는 체계를 만들겠어 수산물을 잡고 파는 데 그치지 않고 가공과 유통까지 연결해 어가 소득을 높이고 관련 일자리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세 번째는 '청년농 정착 확대 및 여성 농어업인 지원 강화'이다.

김 후보는 청년들이 농촌에 들어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 창업, 영농을 한 묶음으로 지원하고 청년농촌보금자리 100호 이상을 조성하며 예비농·창업농·겸업농·고용농 맞춤형 지원을 통해 농업 진입부터 정착까지 단계별로 돕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여성 농어업인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행복바우처를 통해 건강, 문화, 생활 분야 지원을 확대하고 여성농업인 전담부서 설치, 특수건강검진과 여성 친화형 농기계 보급 등을 통해 여성 농어업인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네 번째는 '농어업인 통합지원센터 건립'이다.

김 후보는 농어업인의 복지·교육·소통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히고 한곳에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통합지원센터 기능을 함께 추진해 농어업인의 시간과 부담을 줄이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마지막은 '농업 기반시설 정비'다.

김 후보는 농촌 곳곳의 배수로와 농로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침수 피해를 줄이고 농기계 이동과 농작업이 더 편리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농업 생산에 꼭 필요한 기반시설부터 제대로 정비해,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농사짓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김기재 후보는 "농어업이 살아야 당진이 산다"며 "당진의 농어업을 더 높은 소득을 만드는 미래산업으로 키우고, 떠나는 농어촌이 아니라 청년이 돌아오고 농어민이 자부심을 갖는 농어촌으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스마트 농어업 대전환 프로젝트'는 기술 도입을 넘어 당진 농어촌의 생존과 직결된 구조 개혁으로 첨단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농어업을 청년들이 찾아오는 매력적인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 산업으로 재도약 방침이어서 유권자들의 표심에 영향을 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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