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중 학부모회, 소외계층 위한 ‘행복한 빵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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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중 학부모회, 소외계층 위한 ‘행복한 빵 나눔’ 실천

대한적십자사와 연계, 직접 구운 빵 복지시설 ‘애육원’ 전달
민봉기 교장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지속 확대할 것”

  • 승인 2026-05-17 09:24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중
논산중학교(교장 민봉기)는 지난 14일, 학부모회 소속 ‘행복나눔봉사단’ 및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사랑의 제빵 체험 및 애육원 위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사진=논산중학교 제공)
학교와 학부모, 지역 기관이 손을 잡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논산중학교(교장 민봉기)는 지난 14일, 학부모회 소속 ‘행복나눔봉사단’ 및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사랑의 제빵 체험 및 애육원 위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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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단원들과 학부모 대표들은 논산 적십자 사랑의 빵 나눔터를 방문해 제빵 전문가의 지도 아래 밀가루 반죽부터 굽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손길을 보탰다.(사진=논산중학교 제공)
이번 봉사는 학부모들의 주도적인 교육 참여를 이끌어내는 동시에, 학교가 추진 중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발맞추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이날 봉사단원들과 학부모 대표들은 논산 적십자 사랑의 빵 나눔터를 방문해 제빵 전문가의 지도 아래 밀가루 반죽부터 굽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손길을 보탰다.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정성껏 구워낸 빵은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애육원에 당일 직접 전달됐다.

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내 아이가 먹는다는 마음으로 간식을 만들며 이웃사랑의 가치를 몸소 느끼는 시간이었다”며 “학교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깊은 보람을 느낀다”고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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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중학교 학부모회 소속 ‘행복나눔봉사단’은 정성껏 구워낸 빵과 과이르 곰탕 등을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논산애육원에 당일 직접 전달했다.(사진=논산중학교 제공)
학교 측은 이번 활동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유관 기관과의 끈끈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학부모 중심의 봉사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민봉기 논산중학교 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학부모님들의 자발적인 동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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