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승용 보령시장 후보, 605명 규모 선대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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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용 보령시장 후보, 605명 규모 선대위 출범

장동혁 당대표 직접 방문해 지지 표명…여론조사서 민주당 후보에 오차범위 내 우세

  • 승인 2026-05-17 10:09
  • 수정 2026-05-17 10:16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국민의힘
국민의힘 엄승용 보령시장 후보는 16일 선거캠프에서 필승 결의대회를 가졌다(사진-엄승용후보사무실제공)
국민의힘 엄승용 보령시장 후보가 16일 선거캠프에서 필승 결의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 돌입을 선언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진 선거대책위원회를 전면에 내세우며 6·3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조직력 결집에 나선 것이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직접 참석해 엄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장 대표는 "보령시를 지키고 발전시킬 힘은 국민의힘에서 나온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보령에서의 승리 의지를 거듭 피력했다.

엄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이번 선대위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통합과 혁신의 선거 조직"이라며 "보령 발전을 염원하는 각계각층의 뜻을 모아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생존과 소멸의 갈림길에 있는 보령을 국민의힘 원팀 정신으로 붕괴된 지역경제를 일으켜 세우고 새로운 보령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선대위는 16개 지역 조직과 79개 전문·직능 조직으로 구성됐으며, 총 605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체제로 운영된다. 특히 전직 보령시의회 의장 출신 인사 5명이 명예 선대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5명의 공동선대위원장이 원팀 체제를 구축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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