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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청(사진=홍성군제공) |
15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이 상황실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산사태 대응 체계의 핵심 축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홍성군은 산림녹지과장을 상황실장으로 지정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했다. 기상특보가 발령될 경우 24시간 상황관리와 산사태 취약지역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에 따라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121개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이미 완료했다. 산지 인접 위험지역 주민과 재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비상연락망도 정비를 마쳤다. 5월 중에는 11개 읍·면에서 주민대피 모의훈련을 실시해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 역량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2025년 7월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재해복구사업은 우기가 본격화되기 전인 6월 말까지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토사 유출 및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현장 안전관리도 병행해 지속 추진 중이다.
이선경 산림녹지과장은 "산사태는 짧은 시간 안에 대규모 인명 및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재난인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지 인접지역 주민들께서는 대피훈련과 국민행동요령 숙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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