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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주촌면 원지리 농촌공간정비사업 정비 대상지 및 치유생태공원·주거단지 조성 계획 위치도.(사진=김해시도시개발공사 제공) |
김해시와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최근 원지2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과 관련한 감정평가와 업무협약 절차를 마치고 토지신탁 계약 체결을 추진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 축산시설 이전·주거환경 개선 추진
이번 사업은 주촌면 원지리 일대에 약 35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되는 농촌공간 재생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축사와 공장 등이 밀집한 지역으로, 시와 공사는 축산 악취 문제 해소와 정주환경 개선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비 대상 부지에는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치유생태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 공개매각 통한 사업 재원 확보
김해시와 공사는 앞서 토지소유자 및 한국자산신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토지신탁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부지 내 축사와 공장 시설에 대한 토지소유자 동의 절차도 완료된 상태다.
향후 토지신탁 계약 체결 이후에는 공동주택 시행사와 시공사를 대상으로 공개매각을 추진하고, 확보된 매각 대금은 토지보상비 재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후 보상 절차를 거쳐 철거공사와 기반시설 공사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농촌공간 재생 모델 조성"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원지1지구와 연계해 원지리 일대를 단계적으로 정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사업 추진이 본격화되면 축사 악취 문제 완화와 함께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며 "농촌공간 재생의 대표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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