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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진영스포츠센터 어린이 수영강습 참가자들이 수영능력등급제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사진=김해시도시개발공사 제공) |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진영스포츠센터가 어린이 수영 참여자를 대상으로 '수영능력등급제'를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 어린이 수준별 강습체계 운영
이번 제도는 어린이들의 수영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뒤 등급별 맞춤형 강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센터는 기존 획일적 강습반 운영에서 벗어나 개인별 능력 차이를 반영한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평가는 수영 영법 수행 능력과 생존수영, 수중 위기 대응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진행된다.
◆ 1~9등급 체계 적용
등급은 총 1등급부터 9등급까지로 운영된다.
1등급은 자유형·배영·평영·접영 등 4개 영법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수준이며, 9등급은 킥판을 활용한 기초 자유형 발차기 단계로 구분된다.
센터는 평가 결과에 따라 인증서를 발급해 어린이들의 참여 동기와 성취감 향상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 "안전·전문성 강화 기대"
진영스포츠센터는 대한수영연맹 수영등급제를 기반으로 어린이 수준에 맞게 기준을 조정해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센터 관계자는 "수영 초보자의 물 적응력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공 수영강습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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