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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단양군지부, 단양소백농협 "영농철 인력난 함께 극복"을 위해 과수농가를 찿아 사과 적과 농촌일손돕기를 지원 했다.(사진=단양군지부) |
단양소백농협은 지난 18일 단양군 어상천면 율곡리의 사과 재배농가를 방문해 사과 적과 작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농협 임직원 등 16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작업에 힘을 보태며 농가의 부담을 덜었다.
사과 적과는 열매 수를 조절해 상품성과 품질을 높이는 중요한 작업이지만, 짧은 기간 안에 집중적으로 이뤄져야 해 농번기 인력난이 심한 농촌에서는 큰 어려움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최근 농촌 고령화와 계절근로 인력 부족이 이어지면서 과수농가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직원들은 농업인들과 함께 과원을 돌며 적과 작업을 진행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농촌 현장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농가를 운영하는 유경상 조합원은 "적과 시기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직접 와서 도와줘 큰 도움이 됐다"며 "바쁜 업무 중에도 시간을 내준 농협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기열 조합장은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는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지원 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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