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전국구 소통 메신저’ 찾는다…제5기 SNS 서포터즈 모집

  • 충청
  • 계룡시

계룡시, ‘전국구 소통 메신저’ 찾는다…제5기 SNS 서포터즈 모집

5월 21일부터 6월 11일까지 15명 선발…소정의 원고료 지급
블로그·인스타그램 등 다채로운 채널 활용해 지역 매력 발굴 앞장

  • 승인 2026-05-20 10:54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계룡시는 지역의 다채로운 매력과 주요 시정 현안을 트렌디하게 홍보할 ‘제5기 계룡소담(SNS 홍보 서포터즈)’ 15명을 오는 6월 11일까지 공개 모집합니다.

SNS를 활발히 운영하는 국민이라면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선발된 인원은 주요 축제와 생활 정보를 취재해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확산하는 홍보 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시는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이번 서포터즈 활동이 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대외적인 소통을 강화하는 핵심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2] 제5기 계룡소담(SNS 홍보 서포터즈) 모집 홍보 포스터
제5기 계룡소담(SNS 홍보 서포터즈) 모집 홍보 포스터.(사진=계룡시 제공)
디지털 소통이 지자체 홍보의 핵심 역량으로 떠오른 가운데, 충남 계룡시가 지역의 생생한 매력을 온·오프라인으로 전파할 ‘랭킹 메신저’를 찾는다.

계룡시는 시정의 주요 현안을 비롯해 다채로운 축제·행사, 숨은 관광명소 등을 트렌디하게 전달할 ‘제5기 계룡소담(SNS 홍보 서포터즈)’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5기 서포터즈의 모집 규모는 총 15명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22일간 진행된다.

지역 제한 없이 계룡시 홍보에 남다른 관심이 있고, 평소 인스타그램·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발히 운영해 온 국민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계룡시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지원자들의 ▲SNS 채널 운영 실적 ▲콘텐츠 제작 및 기획 역량 ▲유사 활동 이력 ▲거주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내부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정예 멤버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계룡시의 정책 현장은 물론, 주요 축제와 생활 밀착형 정보 등을 직접 취재하게 된다. 이후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콘텐츠로 가공해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 확산시키는 ‘홍보 대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는 등 든든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특히 이들이 제작한 참신한 콘텐츠는 시민들과 계룡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가이드가 되는 것은 물론, 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핵심 온라인 소통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계룡시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통한 온라인 소통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만큼,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무장한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며 “이번에 선발될 ‘계룡소담’과 함께 발맞추어 계룡시의 숨겨진 매력을 전국 각지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6월 출범했던 제4기 계룡소담 서포터즈(24명)는 블로그와 SNS 등을 종횡무진하며 총 670건이 넘는 생생한 홍보 콘텐츠를 생산, 지역 사회의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바 있다.


계룡=장병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맛있는 여행] 108-포천 고모저수지와 욕쟁이 할머니집의 구수한 맛
  2. '조상호 vs 최민호', 세종시 스포츠 산업·관광·인프라 구상은
  3. [대전에서 신화읽기] 제13장-석교동 돌다리, 자비가 놓은 모두의 길
  4. "단속 안하네?"…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실효성 의문
  5.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시작
  1. 충청 U대회 조직위, 이정우 신임 사무총장 선임
  2. 대전 환경단체 “공영주차장 태양광, 법정 의무 넘어 50면으로 확대해야”
  3. 새로운 시작…‘이제 어엿한 어른입니다’
  4. "세종 장애인 학대, 진상 규명을" 범국민 서명운동 돌입
  5. 때 이른 더위 식히는 쿨링포그

헤드라인 뉴스


4년 뒤 노후주택 17만세대… 충청 주택시장 재고과잉 우려

4년 뒤 노후주택 17만세대… 충청 주택시장 재고과잉 우려

앞으로 4년 뒤 충청권의 준공 후 5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 17만여 세대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한 이들 노후주택이 적절히 멸실되지 않을 경우, 충청권을 포함한 전국 주택시장이 재고 과잉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19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인구구조 전환에 따른 부동산시장 영향과 향후 과제'에 따르면, 멸실이 없다고 가정할 경우 2030년 충청권의 준공 후 5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17만 3000여 세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8만 8000세대로 가장 많았고, 충북 5만 5000세대..

교통망 넓히고 생활권 키우고…도시 체급 키우는 대전
교통망 넓히고 생활권 키우고…도시 체급 키우는 대전

대전이 교통망 확충과 광역 생활권 확대를 중심으로 도시 외연 넓히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과 충청권 광역철도, CTX(충청권 광역급행철도) 구축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원도심 재정비 논의까지 맞물리면서 도시 구조 자체가 변화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단순한 개발 사업을 넘어 교통과 행정, 산업과 생활권을 하나의 축으로 묶으려는 움직임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대전의 도시 기능 역시 점차 확장되는 흐름이다. 대전의 변화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교통망 재편이다. 오랜 기간 표류했던 도시철..

"안 걸릴 줄 알았나?"… 무인점포 한 곳서 17차례 절도 20대 검거
"안 걸릴 줄 알았나?"… 무인점포 한 곳서 17차례 절도 20대 검거

한 달 동안 무인점포 한 곳에서 17차례 절도를 일삼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상습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대전 중구의 한 무인점포에서 17차례에 걸쳐 총 20만 원 상당의 과자 등 식료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앞서 2월부터 한 달 간 점포 한 곳에서 수차례 진열된 상품을 훔친 A씨는 3월 18일 밤 10시께 해당 점포를 다시 찾았다가 덜미가 잡혔다. 다른 손님이 가게에서 나가길 기다린 뒤 A씨는 과자, 빵 등을 집어 겉옷 주머니에 넣고 계산하지 않은 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

  • 때 이른 더위 식히는 쿨링포그 때 이른 더위 식히는 쿨링포그

  •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시작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시작

  • 새로운 시작…‘이제 어엿한 어른입니다’ 새로운 시작…‘이제 어엿한 어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