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제7기 학생의회 출범…학생 참여형 교육정책 확대

  • 전국
  • 부산/영남

부산교육청, 제7기 학생의회 출범…학생 참여형 교육정책 확대

학생의원 60명 활동 시작
교육정책 참여기구 운영

  • 승인 2026-05-20 11:2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0520 부산교육청, 제7사진)
제7기 부산시교육청 학생의회 학생의원들이 발대식 및 소양교육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학생 참여를 기반으로 한 교육정책 논의가 확대되는 가운데 부산시교육청 학생의회가 새 기수 활동에 들어갔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5월 16일 교육청 별관에서 초·중·고 학생의원 60명으로 구성된 제7기 학생의회 발대식을 열고 상반기 소양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초·중·고 학생의원 60명 구성

이번 학생의회는 초등학생 15명, 중학생 20명, 고등학생 25명 등 총 60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에서는 학생의회 의장단 선출도 함께 진행됐다. 의장에는 강태경(용인고) 학생이 선출됐으며, 김지후(용소초), 이채연(연천중), 김근영(부산사대부고) 학생이 부의장을 맡게 됐다.

◆ 학생 의견 교육정책에 반영

부산시교육청 학생의회는 학생 관련 정책과 학교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운영되는 학생 참여 자치기구다.

학생들은 교육감에게 직접 정책 의견을 제안할 수 있으며, 학생 자치와 참여 활성화 관련 조례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생의회는 지난 2020년 출범해 올해로 7기를 맞았다.

제7기 학생의회는 AI미래교육, 문화예술체육, 생태환경, 생활·인권 등 4개 분과위원회 체제로 운영된다.

학생의원들은 소양교육과 의제 발굴 과정을 거쳐 학교 현장과 관련된 안건을 직접 제안하고 심의하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맛있는 여행] 108-포천 고모저수지와 욕쟁이 할머니집의 구수한 맛
  2. '조상호 vs 최민호', 세종시 스포츠 산업·관광·인프라 구상은
  3. [대전에서 신화읽기] 제13장-석교동 돌다리, 자비가 놓은 모두의 길
  4. "단속 안하네?"…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실효성 의문
  5.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시작
  1. 충청 U대회 조직위, 이정우 신임 사무총장 선임
  2. 대전 환경단체 “공영주차장 태양광, 법정 의무 넘어 50면으로 확대해야”
  3. 새로운 시작…‘이제 어엿한 어른입니다’
  4. "세종 장애인 학대, 진상 규명을" 범국민 서명운동 돌입
  5. 때 이른 더위 식히는 쿨링포그

헤드라인 뉴스


4년 뒤 노후주택 17만세대… 충청 주택시장 재고과잉 우려

4년 뒤 노후주택 17만세대… 충청 주택시장 재고과잉 우려

앞으로 4년 뒤 충청권의 준공 후 5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 17만여 세대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한 이들 노후주택이 적절히 멸실되지 않을 경우, 충청권을 포함한 전국 주택시장이 재고 과잉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19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인구구조 전환에 따른 부동산시장 영향과 향후 과제'에 따르면, 멸실이 없다고 가정할 경우 2030년 충청권의 준공 후 5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17만 3000여 세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8만 8000세대로 가장 많았고, 충북 5만 5000세대..

교통망 넓히고 생활권 키우고…도시 체급 키우는 대전
교통망 넓히고 생활권 키우고…도시 체급 키우는 대전

대전이 교통망 확충과 광역 생활권 확대를 중심으로 도시 외연 넓히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과 충청권 광역철도, CTX(충청권 광역급행철도) 구축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원도심 재정비 논의까지 맞물리면서 도시 구조 자체가 변화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단순한 개발 사업을 넘어 교통과 행정, 산업과 생활권을 하나의 축으로 묶으려는 움직임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대전의 도시 기능 역시 점차 확장되는 흐름이다. 대전의 변화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교통망 재편이다. 오랜 기간 표류했던 도시철..

"안 걸릴 줄 알았나?"… 무인점포 한 곳서 17차례 절도 20대 검거
"안 걸릴 줄 알았나?"… 무인점포 한 곳서 17차례 절도 20대 검거

한 달 동안 무인점포 한 곳에서 17차례 절도를 일삼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상습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대전 중구의 한 무인점포에서 17차례에 걸쳐 총 20만 원 상당의 과자 등 식료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앞서 2월부터 한 달 간 점포 한 곳에서 수차례 진열된 상품을 훔친 A씨는 3월 18일 밤 10시께 해당 점포를 다시 찾았다가 덜미가 잡혔다. 다른 손님이 가게에서 나가길 기다린 뒤 A씨는 과자, 빵 등을 집어 겉옷 주머니에 넣고 계산하지 않은 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

  • 때 이른 더위 식히는 쿨링포그 때 이른 더위 식히는 쿨링포그

  •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시작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시작

  • 새로운 시작…‘이제 어엿한 어른입니다’ 새로운 시작…‘이제 어엿한 어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