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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금산교육지원청 제공)4개 소규모 중학교 연합체육대회 장면 |
금산 면 역 소재 대부분 중학교들은 한 학년에 10여 명 남짓에 전교생을 모두 합쳐도 30명을 넘지 못한다.
이런 소규모 학교에서 협동심을 기르는 단체 체육활동을 진행하기란 쉽지 않다.
이런 문제점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소규모 학교들을 하나로 연결해 단체 체육활동을 하는 연합체육 대회가 열렸다.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영선)은 15일 금산학생체육관에 4개 중학교 학생 109명이 참여한 가운데 작은학교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연합체육 대회에 참여한 학교는 부리, 진산, 제원, 복수중 4개 학교.
연합체육대회는 금산교육지원청이 학생학부모참여예산제 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다.
작은 학교의 특성상 단체 체육활동을 접할 기회가 적었던 참가 학생들은 2개 학교씩 '금산팀'과 '인삼팀'으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종목은 빅발리볼, 피구,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협동과 소통 중심의 단체 체육활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이날 연합체육대회에서는 제45회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을 응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진산중 오케스트라 학생들의 반주에 맞춰 스승의 날 노래가 체육관에 울려 퍼졌다.
금산교육지원청은 커피차 선물을 마련했다.
체육활동을 병행한 다채로운 행사는 교육활동 보호와 스승 존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권영선 교육장은 "작은학교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배우고 성장하는 경험 제공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작은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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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