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2027 전국체전 홍보 부스' 화성 뱃놀이 축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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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7 전국체전 홍보 부스' 화성 뱃놀이 축제 마련

해양축제 역사와 스포츠 도시 비전 결합한 대회 준비

  • 승인 2026-05-20 11:36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참고] 화성 뱃놀이 축제 홍보 리플릿(2)
[참고] 화성 뱃놀이 축제 홍보 리플릿(사진=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22일부터 25일까지 전곡항 일원에서 열리는 '화성 뱃놀이 축제' 현장에서 2027년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시민 참여 분위기 확산에 나선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서해안의 해양관광 자원과 요트·보트 등 해양레저 문화를 결합한 수도권 대표 해양축제로 성장해 왔다. 전곡항과 제부도 일대를 중심으로 시작된 축제는 승선 체험과 해양 스포츠, 문화공연 등을 접목하며 가족형 체험축제로 자리 잡았고, 최근에는 경기 서남부권 관광 활성화를 이끄는 지역 대표 브랜드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화성특례시는 서해안 해양관광벨트 조성과 연계해 축제를 관광·문화·경제 활성화 플랫폼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홍보부스는 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2027년 화성에서 개최되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일정과 의미, 준비 상황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다양한 홍보물과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이 전국 최대 규모 스포츠 축제를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전국체육대회는 대한민국 최대 종합 스포츠대회로, 지역 체육 발전과 국민 화합을 목표로 개최되고 있다. 선수 육성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는 물론 개최 도시의 스포츠 인프라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역시 장애인 스포츠 참여 확대와 사회 통합 가치 실현을 위한 국가 차원의 대표 체육행사로, 장애인 체육시설 확충과 인식 개선 효과까지 함께 기대되는 대회다.

시는 2027년 양대 체전의 주 개최도시로 선정된 이후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 제108회 전국체육대회는 2027년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같은 해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경기장 시설 개선과 함께 교통·주차·숙박·안전 대책 마련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대회 기간 전국 선수단과 방문객 유입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 상권과 관광산업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 및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종목별 준비 상황과 주요 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포용형 체전 모델 구축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홍보에는 전국 최초 시민 참여형 조직인 '전국체전 시민추진단'도 함께 참여한다. 시민추진단은 현장 홍보와 안내 활동 등을 맡아 시민 중심 체전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시는 2027년 양대 체전을 계기로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도시 경쟁력 강화는 물론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파급효과를 기대하며 대회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화성=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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