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부산을 말하다’ 1주년…미래 전략 논의 플랫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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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부산을 말하다’ 1주년…미래 전략 논의 플랫폼 확대

지·산·학·연 정례 협력체 운영
수산·AI·북극항로 등 미래 의제 논의

  • 승인 2026-05-20 11:4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을 말하다., 대연캠퍼스 전경(2026.4.)-1
국립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전경.(사진=국립부경대 제공)
부산의 산업과 정책, 미래 성장 전략을 함께 논의하는 지역 협력 플랫폼이 운영 1주년을 맞았다. 대학과 공공기관, 연구기관, 기업이 정기적으로 참여하면서 지역 현안을 공유하는 교류 체계로 확장되고 있다.

◆ 부산 미래 의제 논의하는 협력 플랫폼 자리매김

국립부경대학교는 지역 지·산·학·연 기관장들이 참여하는 정례 행사 '부산을 말하다'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지난해 5월 처음 시작됐으며 부산의 주요 현안과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행사에는 대학과 부산시, 연구기관, 금융기관,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해 지역 경쟁력 강화와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해 왔다. 국립부경대는 지난 1년간 논의 내용을 정리한 아카이브 책자도 발간했다.

◆ 수산·AI·북극항로 등 성장 전략 공유

행사에서는 수산업과 인공지능(AI) 융합을 비롯해 해양바이오 산업, 북극항로 대응 전략, 해양반도체, 조선기자재 산업 고도화 등 부산의 미래 성장동력과 관련한 다양한 의제가 다뤄졌다.

이와 함께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금융·물류 혁신, 블록체인 산업, 관광 및 지역 인재 양성 등 분야별 정책 방향과 협력 방안도 논의 대상에 포함됐다.

국립부경대는 향후에도 지역 기관과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부산의 미래 성장 전략 논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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