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선거기간 두리발 무료 운영…교통약자 이동 지원

  • 전국
  • 부산/영남

부산시설공단, 선거기간 두리발 무료 운영…교통약자 이동 지원

투표 참여 이동지원 확대
사전투표·선거일 무료 이용

  • 승인 2026-05-21 09:2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차량 홍보물
부산시설공단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무료 지원 안내 홍보물을 공개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교통약자의 투표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이동 지원 서비스가 지방선거 기간 운영된다. 부산시설공단이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무료 운행에 나선다.

◆ 선거 기간 투표 이동 편의 지원

부산시설공단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간 교통약자의 원활한 투표 참여를 위해 두리발 차량을 투표 지원 차량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이동 불편으로 투표소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한 조치다. 공단은 사전투표일부터 선거 당일까지 무료 이동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 대상은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등록 회원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다. 이용 희망자는 통합콜센터를 통해 사전 접수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일부 차량 제외…접수 후 이용 가능

운영 시간은 사전투표 기간과 선거 당일 모두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요금은 선거관리위원회가 사후 정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쏠라티 차량을 포함한 시외·광역 운행 차량과 교통약자 콜택시인 자비콜, 마마콜 등은 이번 무료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부산시설공단은 이동 약자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선거 기간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지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저평가 우량주' 대전이 뜬다 가치상승 주목
  2. 교통망 넓히고 생활권 키우고…도시 체급 키우는 대전
  3. 박종원 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유권자 금품살포 논란
  4. 대전 환경단체 “공영주차장 태양광, 법정 의무 넘어 50면으로 확대해야”
  5.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1. 무인점포 17번 절취한 절도범 어떻게 잡혔나?(영상)
  2. 때 이른 더위 식히는 쿨링포그
  3. [충남도민과의 약속, 후보 공약 비교] 박수현 "산업·사회에 AI도입" vs 김태흠 "민선8기에 이미 시작"
  4. [2026 행복한 대전교육 프로젝트] 다문화 사회의 해답 '학생 맞춤형 교육'에서 찾다
  5.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헤드라인 뉴스


충청에도 민주화운동 있었다…5·18유공자에 28명 이름 올라

충청에도 민주화운동 있었다…5·18유공자에 28명 이름 올라

1980년 대전과 충남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이끌었던 지역 대학생 포함 28명이 45년이 흐른 지난해 5·18 민주 유공자로 이름을 올렸다. <중도일보 2024년 5월 17일 자 1면, 8면 보도> 당시 독재 정권에 맞서 시국 선언과 민주시위에 나섰다가 계엄군에 의해 인권 탄압을 겪은 지역 대학생들도 민주화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 논란으로 역사의식 부재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충청권에서도 민주 항쟁이 일어났던 만큼 역사 제고와 시민적 관심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스타벅스 `5·18 이벤트` 파장… 지역 시민단체 "반인륜적 마케팅"
스타벅스 '5·18 이벤트' 파장… 지역 시민단체 "반인륜적 마케팅"

"오월 영령을 모욕하고 역사를 희화화한 스타벅스는 진정성 있게 사죄하라!" 스타벅스가 5·18 민주항쟁 기념일에 진행한 '탱크데이' 이벤트를 두고, 지역사회의 지탄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스타벅스는 두차례 공식 사과와 대표 경질 등 사태 진화에 나섰으나, 시민사회단체는 "이번 사안은 단순 실수가 아닌 반역사적·반인륜적 마케팅"이라고 규탄하며,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재발 방지대책을 촉구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18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탱크데이' 텀블러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탱크데이'..

[청년이 미래-1편] "나에게 딱 맞는 청년월세지원사업은?" 대전시 vs 국토부
[청년이 미래-1편] "나에게 딱 맞는 청년월세지원사업은?" 대전시 vs 국토부

대전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2026 청년월세지원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청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올해 대전시 자체 사업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의 주관 사업이 2026년에 각각 진행돼 청년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습니다. 다만 두 사업은 중복 지급이 불가능하므로 본인의 조건에 맞춰 더 유리한 사업을 똑똑하게 골라야 합니다. 두 사업은 매월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한다는 점은 같지만, 세부자격 요건과 지원 기간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입니다. ▲나이 기준 : 대전시 '19~39세' vs 국토부 '19~34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의 쌀 나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의 쌀 나눔

  •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