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전문임업인 500여 명, 의료 복지 혜택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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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전문임업인 500여 명, 의료 복지 혜택 넓어진다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 계룡시협의회, 대청병원과 보건 증진 업무협약 체결
맞춤형 건강검진 및 외래·입원 진료 편의 제공 등

  • 승인 2026-05-22 17:25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사진6-2] 한국전문임업인협회,대청병원 업무협약
전두한 한국전문임업인협회 대전·세종·충남도지회 계룡시협의회장(왼쪽)과 최원준 대청병원장이 지난 21일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전문임업인협회 대전·세종·충남도지회 계룡시협의회 제공)
지역 임업인과 그 가족들의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해 민간 단체와 종합병원이 손을 잡았다.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 대전·세종·충남도지회 계룡시협의회(회장 전두한)는 지난 21일 대전 대청병원(병원장 최원준)과 임업인들의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을 골자로 한 상호 협력 협약(MOU)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임업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보건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합의 사항은 계룡시협의회 회원과 그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검진 및 외래·입원 진료 편의 제공, 현장 작업이 많은 임업 특성을 고려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 및 긴급 진료 시스템 구축, 대청병원 장례식장 이용 시 이용 편의 및 복지 혜택 부여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혜택을 받게 되는 대상은 계룡시협의회 소속 회원 70여 명을 비롯해 그 직계가족까지 포함하여 총 500여 명에 달할 전망이다.

당일 개최된 조인식에는 전두한 계룡시협의회장과 최원준 대청병원장을 포함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해 구체적인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 서명식을 가졌다.

전두한 계룡시협의회장은 “산림 최일선에서 애쓰는 회원들과 가족들의 건강 복지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뜻깊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다각화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원준 대청병원장은 “지역 사회 발전의 한 축인 전문임업인들의 건강한 삶을 뒷받침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와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 계룡시협의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산림자원 보존과 친환경 임업 발전을 이끄는 단체로, 임업인들의 권익 신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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