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K-웰니스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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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K-웰니스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쾌거

한국웰니스산업협회 주최 박람회서 문화콘텐츠 부문 대상 수상
3군 본부 특성 살린 독창적 문화 생태계 구축, 대외적 성과 인정받아

  • 승인 2026-05-22 17:51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사진1] ‘K-웰니스 브랜드 대상’ 수상
‘K-웰니스 브랜드 대상’ 수상식 사진.(사진=계룡시 제공)
대한민국 국방의 중심지 계룡시가 차별화된 웰니스 문화 콘텐츠를 앞세워 전국 최고 수준의 웰니스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계룡시는 지난 21일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6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에서 문화콘텐츠 부문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주요 부처와 산림청이 후원하는 이번 페어는 신체적·정신적 건강은 물론 삶의 질 향상을 아우르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융복합 산업인 ‘웰니스(Wellness)’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 박람회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정책적 성과와 산업 기여도를 면밀히 평가한 이번 시상식에서 계룡시는 독창적인 ‘밀리터리 웰니스’ 생태계를 조성한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압도적인 호평을 받았다. 육·해·공 3군 본부가 자리 잡은 지역적 인프라를 단순한 안보 개념을 넘어,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치유하고 즐기는 차별화된 관광 문화 자원으로 승화시킨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그동안 계룡시는 ▲지역 대표 축제인 ‘계룡군문화축제’의 성공적 정례화 ▲군(軍) 관련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관광 가치 창출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웰니스 중심의 시정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가 가진 고유한 군 문화 인프라와 웰니스 트렌드를 결합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커다란 결실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극대화한 문화·관광 인프라를 더욱 확충하여,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전 국민이 찾아오는 명품 웰니스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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