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서산은 위기의 도시 아닌 성장하는 미래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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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서산은 위기의 도시 아닌 성장하는 미래도시"

"정쟁보다 시민 삶 우선, 통합과 실천으로 서산 발전 이어갈 것" 강조

  • 승인 2026-05-23 08:18
  • 수정 2026-05-23 08:2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는 최근 제기된 '서산 위기론'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서산은 산업과 관광 등 미래 첨단 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착실히 구축하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국제크루즈선 취항과 미래항공산업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 현황을 제시하며, 근거 없는 불안 조성보다는 지역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과 미래 전략이 중요하다고 피력했습니다. 또한 진영 논리에 따른 분열 대신 시민 통합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최우선으로 삼아 서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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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선거 홍보물(사진=이완섭 후보 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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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선거 홍보물(사진=이완섭 후보 캠프 제공)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가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이른바 '서산 위기론'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며 도시 경쟁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 후보는 "지방도시들이 공통적으로 인구 감소와 산업 구조 변화, 지역경제 침체라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문제를 과도하게 부각해 시민 불안을 키우는 정치보다 현실적 대안과 미래 전략을 제시하는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서산은 결코 멈춰 서 있거나 쇠퇴하는 도시가 아니다"라며 "오히려 산업과 관광, 해양과 미래 첨단 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고 있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도시의 문제를 지적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시민의 자부심까지 무너뜨리는 방식의 정치에는 동의하기 어렵다"며 "서산은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살기 좋은 도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정주 여건과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 최근 추진되고 있는 국제크루즈선 취항과 대산항 국제여객선 사업, 미래항공산업 기반 구축 사업 등을 언급하며 "서산은 지금도 미래 산업과 관광·물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준비를 착실히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과 첨단산업 투자 확대,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 등도 서산의 미래를 이끌 핵심 사업으로 꼽으며 "지역의 성장 가능성을 부정하기보다 어떻게 미래 기회를 현실로 만들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정치권의 갈등과 대립 구도에 대한 우려도 나타냈다.

그는 "정치는 시민을 하나로 모으고 지역 발전의 힘을 결집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하지만 일부에서는 정당과 진영 논리를 앞세워 시민사회를 분열시키려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산은 특정 정당만의 도시가 아니라 18만 시민 모두의 삶이 담긴 공동체"라며 "편가르기 정치보다 시민 통합과 실질적 성과가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말로만 미래를 이야기하는 정치가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로 평가받겠다"며 "흔들림 없이 서산의 미래 성장 기반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발언이 선거 국면 속 지역 발전 방향과 도시 미래 비전을 둘러싼 논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주목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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