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 학원가·학교 주변 야간 합동순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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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학원가·학교 주변 야간 합동순찰 총력

시민경찰연합대와 고교생 귀가시간대 특별치안활동 전개
쌘뽈여고 등 3개교 일대 집중 점검…귀가 시간대 맞춰 ‘맞춤형 치안’

  • 승인 2026-05-23 23:33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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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서장 여상봉)는 지난 21일 밤,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시민경찰연합대(대장 김영상)와 함께 관내 학원가 및 교육시설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민·경 합동 야간 순찰’을 전개했다.(사진=논산경찰서 제공)
최근 불특정 다수를 노린 이상동기 강력범죄가 잇따르며 사회적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충남 논산경찰서가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예방 활동에 나섰다.

논산경찰서(서장 여상봉)는 지난 21일 밤,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시민경찰연합대(대장 김영상)와 함께 관내 학원가 및 교육시설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민·경 합동 야간 순찰’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행보는 지난 13일부터 시작돼 오는 7월 22일까지 두 달간 이어지는 ‘학생 맞춤형 특별 치안활동’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경찰은 민간 협력 단체와 손을 잡고 가시적인 순찰 인력을 집중 배치함으로써 범죄 심리를 위축시키고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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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합동 순찰 조는 야간자율학습이 종료되는 오후 8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집중적인 활동을 펼쳤다. 주요 집중 순찰 구역은 쌘뽈여고, 논산여고, 논산여상 등 관내 주요 고등학교 일대를 비롯해 어두운 골목길, 학교 인근 근린공원, 24시간 편의점 등 청소년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범죄 취약 요소 사전 제거 및 청소년 비행 예방 계도 활동을 펼쳤다.(사진=논산경찰서 제공)
이날 합동 순찰 조는 야간자율학습이 종료되는 오후 8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집중적인 활동을 펼쳤다. 주요 집중 순찰 구역은 쌘뽈여고, 논산여고, 논산여상 등 관내 주요 고등학교 일대를 비롯해 어두운 골목길, 학교 인근 근린공원, 24시간 편의점 등 청소년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범죄 취약 요소 사전 제거 및 청소년 비행 예방 계도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학생들이 주로 이동하는 통학로를 중심으로 도보 순찰을 강화해, 늦은 시간 귀가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치안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여상봉 논산경찰서장은 “잇따른 강력범죄 뉴스로 인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염려가 커진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취약지에 대한 예방 순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유기적인 안전망을 공고히 다지겠다”고 덧붙였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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