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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
생활용수 사용량이 증가하는 시기를 대비해 수질 관리와 시설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군은 5월부터 6월까지 지역 내 소규모 수도시설 170개소를 대상으로 물탱크 청소와 시설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상반기 정기 관리 계획에 따라 추진된다.
정비 대상은 농촌과 외곽지역 주민들이 사용하는 마을 단위 수도시설 중심이다.
군은 물탱크 내부와 외부 세척은 물론, 소독약품 투입기와 수위 조절 장치 등의 정상 작동 여부를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수질 오염 예방과 직결되는 물탱크 내부 청결 상태와 소형 정수장치 관리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장기간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침전물이나 오염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 체계를 유지하겠다는 설명이다.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수질 관리 중요성이 커지면서 지방자치단체의 선제 대응 필요성도 강조되고 있다.
일부 농촌지역에서는 노후 수도시설 관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만큼 정기적인 점검이 주민 생활 안전과 직결된다는 분석이다.
군은 청소와 점검 과정에서 일부 지역의 일시적 단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에 따라 해당 주민들에게는 사전에 생활용수를 확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예산군 관계자는 "소규모 수도시설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인 만큼 위생 관리와 시설 유지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며 "이용 과정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정적인 식수 공급 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 점검과 시설 관리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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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