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한옥마을, ‘쉼과 치유’ 더한 웰니스 관광 명소로 뜬다

  • 충청
  • 논산시

논산한옥마을, ‘쉼과 치유’ 더한 웰니스 관광 명소로 뜬다

30일부터 한달간 ‘한옥에서의 휴식’ 프로그램 운영
무료 참여 조건은 ‘SNS 후기’, 11일부터 선착순 모집

  • 승인 2026-05-26 07:42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한옥에서의 휴식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 최근 급부상한 휴식 중심의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2026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인 ‘한옥에서의 휴식’을 본격 운영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사진=논산문화관광재단 제공)
전통의 멋이 살아 숨 쉬는 논산한옥마을이 현대인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줄 ‘치유의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 최근 급부상한 휴식 중심의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2026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인 ‘한옥에서의 휴식’을 본격 운영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잠만 자고 가는’ 숙박용 한옥에서 벗어나, 고유의 공간미를 활용한 체험형 문화·관광 거점으로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7일까지 약 한 달간 논산한옥마을 1촌에서 총 4회에 걸쳐 펼쳐진다.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울 수 있도록 공예, 명상, 아로마 테라피 등 트렌디한 콘텐츠를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5월 30일(1회차) 자연 친화적 감성을 담은 ‘라탄(등나무) 바구니 만들기’ ▲6월 13일(2회차) 깊은 울림으로 내면을 깨우는 ‘싱잉볼 & 명상 요가’ ▲6월 20일(3회차) 오감 만족 힐링을 선사하는 ‘나만의 비누 만들기’ ▲6월 27일(4회차) 자신의 성향을 향기로 표현하는 ‘MBTI 향수 만들기’ 등이다.

이번 체험은 회당 20명씩 소규모 정원으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5월 11일부터 각 프로그램 시작 이틀 전까지 온라인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다만, 지역 관광 콘텐츠의 지속적인 확산과 홍보를 위해 개인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 팔로워를 100명 이상 보유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는 프로그램 종료 후 본인의 계정에 생생한 체험 후기를 1건 이상 게시해야 한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방문객들이 고즈넉한 한옥에서 일상의 피로를 씻어내고 온전한 회복을 경험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한옥마을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살린 참여형 웰니스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해 중부권을 대표하는 힐링 명소로 키워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2. [현장취재]K-리더십 연구소 개소식
  3. '시간 여행+짬뽕'으로 뜨거운 군산… 언제 가볼까
  4.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공동 대응 나서
  5. 세종시, 3년 연속 '지속가능도시' 1위… 이면의 숙제는
  1. 대전시, 2026년 명장 3인 선정… 정한철·라영태·이형덕 명장
  2. 천안시탄소중립지원센터, 천안흥타령춤축제서 탄소중립 실천 홍보
  3. 천안도솔도서관, '읽고, 풀고, 쓰는 한글날' 운영
  4. [홍석환의 3분 경영] 누구를 위한 배려인가?
  5. 천안을 이재관 의원, 동물보호시설 사칭 막고 은퇴 봉사동물 지원하는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헤드라인 뉴스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시작되는 22대 국회 후반기 국정감사를 충청현안 관철을 위한 결정적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당장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처리는 물론 다가오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국군사관학교 설립, 충청권 광역철도(CTX) 등 지역발전과 직결하는 현안들에 대한 점검과 함께 추진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 국회는 6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피감 기관을 상대로 국정감사에 들어간다. 이번 국감은 이재명 정부 2년 차에 진행되는 만큼 각종 사안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2025년 국감의 경우 정부 출범..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4년 차를 맞았지만, 충청권에서도 모금액 상당 부분이 실제 지역사업에 쓰이지 않은 채 기금으로 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전은 고향사랑기부금 집행액 가운데 답례품과 운영·홍보비 등 제도 운영에 들어간 경상비가 차지하는 비중만 전국 17개 시·도 권역 중 가장 높은 69.2%에 달했다. 제도 시행 이후 대전시는 지정기부를 포함한 사업비 집행 실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집계돼 기부금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의원(더불어..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을 막기 위한 대대적인 조사에서 100건이 넘는 위반 사례가 확인됐지만, 실제 환수까지 이어진 경우는 일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환수가 결정된 금액도 대부분 걷히지 않아 부정유통으로 발생한 부당이득을 끝까지 회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조사에서 모두 117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해당 가맹점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환전한 온누리상품권은 2917억 원에 달했다. 하지만 현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