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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 신양초, 마음을 잇고 행복을 나눈 가족 힐링마을캠프(사진=신양초 제공) |
학교폭력 예방 교육과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접목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신양초는 지난 22일 유치원생과 전교생, 학부모 및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마을캠프'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학생들의 공감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체험활동과 공연 관람, 공동 식사 프로그램 등에 함께 참여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치원생들은 원예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꽃바구니를 만들며 가족과 추억을 쌓았고, 초등학생들은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문화공연 형태의 뮤지컬을 관람했다.
공연에서는 언어폭력과 따돌림, 신체폭력 등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다루며 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학생들은 공연 속 상황을 간접 체험하며 피해 학생의 감정을 이해하고 친구를 배려하는 태도의 필요성을 느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학교 측은 단순한 시청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문화예술을 활용한 참여형 인성교육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학교와 가정이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공동체라는 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몸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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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