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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 투자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27일 군에 따르면 '2026년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사업이행 점검'은 오는 6월 24일까지 진행되며, 보조금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 중인 기업들이 당초 투자계획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이번 점검에서는 기업의 실제 투자 진행 상황과 신규 고용 유지 여부, 사업장 운영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상시고용 인원 충원 실적을 비롯해 기업 재무 상태, 주요 자산의 양도 및 임대 여부, 소유 구조와 주력 업종 변경 여부, 기존 사업장 유지 의무 준수 상황 등이 주요 점검 항목에 포함됐다.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를 함께 투입해 지역 내 투자 기업을 지원하는 제도로, 기업 유치와 일자리 확대를 위한 핵심 정책 수단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군은 단순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사후 점검을 통해 보조금 목적 외 사용을 예방하고 정책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투자유치 경쟁에 적극 나서는 가운데, 지원 이후의 관리 체계가 기업 신뢰도와 재정 건전성을 좌우하는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예산군 역시 지원기업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지속 가능한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군 관계자는 "보조금 제도의 취지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있는 만큼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지원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 지원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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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