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구 예산군수 후보, "사전투표 참여로 예산 미래 힘 모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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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후보, "사전투표 참여로 예산 미래 힘 모아달라"

교통·정주·안전 중심 130개 공약 제시… "예산 경쟁력 높이겠다"

  • 승인 2026-05-28 12:18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최재구 예산군수 후보는 사전투표를 앞두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교통망 확충, 정주환경 개선, 예방 중심 안전체계 구축을 핵심으로 하는 지역 발전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도권 전철 연장과 KTX 연계 등 광역 교통망 강화와 함께 원도심 활성화 및 생활 밀착형 복지 정책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재난 예방을 위한 행정 체계 강화와 스마트 관제시스템 확대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합동유세하는 최재구 군수 후보
국민의 힘 원팀 합동유세장에서 정책연설하는 최재구 예산군수 후보(사진=신언기 기자)
최재구예산군수후보
최재구예산군수후보(사진=국민의 힘 제공)
최재구 예산군수 후보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요청하며 지역 발전 구상을 담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투표는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권리"라며 "본투표 참여가 어려운 군민들께서는 29~30일 사전투표 기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성과와 실행력으로 검증받은 행정을 바탕으로 더 큰 예산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공개한 공약은 교통망 확충과 정주환경 개선, 예방 중심 안전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최 후보는 민선8기 동안 내포역 신설 확정과 서해선 복선전철,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 기반이 마련된 만큼 이를 지역 성장 동력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예산·삽교역 연장 추진과 서해선 복선전철의 KTX 연계 조기 추진, 충청내륙철도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또 서부내륙고속도로 광시IC 설치와 지방도 확장 사업 등을 통해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교통약자를 위한 지원 확대도 포함됐다. 섬김택시와 장애인 콜택시 운영을 강화하고 공영 저상버스 도입, 버스터미널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이동 편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정주여건 개선 공약도 눈길을 끈다. 삽교프라자를 활용한 지역활력타운 조성과 충남방적 부지 문화관광 기반시설 조성, 역전시장 청년 로컬상생 판매센터 구축 등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산성리·신례원 일대 정주환경 개선사업과 복지회관 리모델링, 여성회관 기능보강 사업 등 생활 밀착형 복지 정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 분야에서는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를 언급하며 예방 중심 행정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

최 후보는 "재난 발생 이후 복구에 머무는 대응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국가하천 재해예방사업과 침수 농경지 배수개선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도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국립 서해안 산불방지센터 설치 추진과 스마트 관제시스템 확대,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강화, 고령운전자 안전장치 지원 등도 약속했다. 특히 수해 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구명조끼 보급사업과 군민안전보험 확대 운영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모든 정책의 중심에는 군민이 있다"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예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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