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사회복지시설 41개소, 더 따뜻하고 시원한 복지공간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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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사회복지시설 41개소, 더 따뜻하고 시원한 복지공간으로 바뀐다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5억 원 규모 '사회복지시설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본격 추진

  • 승인 2026-05-28 15:37
  • 수정 2026-05-28 15:38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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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최근 대전사회복지회관 가치100+에서 2026년 사회복지시설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선정기관 전달식과 배분교육을 진행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제공
대전 사회복지시설 41개소가 더 따뜻하고 시원한 복지공간으로 바뀐다.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채)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가 대전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부담을 줄이고 이용자에게 더 안전하고 쾌적한 복지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5억 원 규모의 ‘2026년 사회복지시설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벌인다. 대전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41개소를 대상으로 본격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시설별 에너지효율 개선공사를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단열보강, 창호교체, 고효율 조명 설치, 보일러 교체, 냉·난방기 교체 등이다. 노후 시설의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냉·난방 효율을 높여, 사회복지시설의 운영비 부담 완화와 이용자 생활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은 아동, 노인, 장애인, 취약계층 등 에너지 환경에 민감한 이용자들이 생활하거나 이용하는 공간이다. 냉·난방 설비 노후화와 단열 취약 문제는 단순한 시설 불편을 넘어 이용자의 건강과 안전 환경과도 직결된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해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복지 수준을 높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근 대전사회복지회관 가치100+에서 선정기관 전달식과 배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정기관 관계자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사업 수행 절차, 지원금 집행 기준, 결과보고와 정산 방법, 사업 추진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김현채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이번 사업이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이용자 복지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선정기관들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협의회가 끝까지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사회복지시설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의 노후 에너지 설비를 개선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이용자와 종사자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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