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장’ 안전요원 13명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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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장’ 안전요원 13명 공개 모집

6월 26일까지 접수…시민공원·딸기향테마공원 배치, ‘안전사고 제로화’ 총력
거주지 제한 두고 연령 무관, 어린이 이용시설 안전교육 이수 필수

  • 승인 2026-06-01 09:08
  • 수정 2026-06-01 10:07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딸기향 농촌 테마공원 물놀이장 (2)
논산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지역 어린이들의 시원하고 안전한 피서 환경을 책임질 ‘물놀이시설 안전요원(기간제 근로자)’ 채용에 나선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지역 어린이들의 시원하고 안전한 피서 환경을 책임질 ‘물놀이시설 안전요원(기간제 근로자)’ 채용에 나선다.

시는 매년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주요 물놀이장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총 13명의 안전 인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배치 예정지는 관내 대표 여름철 휴양지로 손꼽히는 ▲논산시민공원(8명)과 ▲딸기향 농촌테마공원(5명) 등 총 2곳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논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어린이 대상 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이수증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물놀이형 안전요원 모집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물놀이형 안전요원 모집 안내문.(사진=논산시 제공)
원서 접수는 6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우수 인력이 조기에 확보될 경우 채용 절차가 마감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안전요원들은 7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현장에 배치된다. 단, 향후 기상 여건이나 물놀이장 운영 일정 변동에 따라 근무 기간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주요 직무는 물놀이 시설 내 위험 요인 사전 제거, 이용객 대상 안전 수칙 지도 및 질서 유지,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구호 조치 등이다. 시는 이들을 현장 안전 컨트롤타워로 활용해 ‘사고 없는 안전한 물놀이장’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신청 방법 및 급여 조건 등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산림공원과 공원조성팀 또는 공원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논산시민공원과 딸기향 테마공원 물놀이장은 인근 계룡시와 대전시 등 외지에서도 가족 단위 방문객이 대거 찾는 지역의 대표적 힐링 공간”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진 역량 있는 시민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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