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26 적극행정 실행계획’ 전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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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6 적극행정 실행계획’ 전격 가동

‘의사결정 플랫폼’ 강화로 공직사회 대전환…면책 확대로 ‘소신 행정’ 지원
우수 공무원엔 파격 인센티브 제공, 지역사회 청렴 챌린지도 병행

  • 승인 2026-06-01 10:18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시는 시민 눈높이에 맞춘 행정 혁신을 위해 '2026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력을 강화하기 위한 5대 중점 과제를 본격 추진합니다. 공직자들이 책임 부담 없이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사전컨설팅과 법적 보호망을 보강하는 동시에, 우수 공무원에게는 인사상 혜택과 지역 맞춤형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보상 체계를 가동합니다. 또한 민관이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 챌린지를 통해 공직 내부의 변화를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신뢰할 수 있는 체감형 행정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입니다.

논산시청 전경
논산시는 공직자들의 창의적 역량을 끌어내고,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2026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시행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가 관행 답습에서 벗어나 시민 눈높이에 맞춘 행정 패러다임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공직자들의 창의적 역량을 끌어내고,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2026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시행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혁신과 도전으로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기치로 걸었다. 시는 ▲유기적 추진 동력 확보 ▲적극행정 문화의 전방위 확산 ▲체감형 보상 체계 구축 ▲공직자 법률·제도적 보호망 보강 ▲소극행정 근절 등 5대 중점 과제를 설정하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우선 시는 기획감사실을 총괄 부서로 지정하고 예산, 인사, 홍보 등 핵심 부서와의 유기적인 협업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정책의 기획 단계부터 우수사례 발굴, 법적 면책 지원, 대시민 홍보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하는 컨트롤타워를 가동한다.

특히 기존의 수동적 심의 기구에 머물렀던 ‘적극행정위원회’의 위상과 기능이 전면 개편된다.

여기에 사전컨설팅 제도를 대폭 활성화하여 공무원들이 사후 책임에 대한 부담 없이 소신껏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안전장치도 한층 강화했다.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자가 우대받는 풍토를 만들기 위한 파격적인 보상책도 마련됐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 공무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직원에게는 포상금과 특별휴가는 물론, 근무성적평정 가점과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등 성과에 상응하는 실질적인 인사상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논산육군병장몰’ 구매권 등 지역 맞춤형 인센티브도 도입한다.

조직 내 자발적인 동기 부여를 위해 하반기 중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의견 수렴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일상적인 실천을 독려하는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도 확대 운영한다.

올해 논산시가 새롭게 선보이는 시책 중 하나는 유관기관 및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적극행정·청렴문화 확산 챌린지’다. 이는 공직 내부의 변화를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공감하는 신뢰 행정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민관이 함께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청렴에 대한 인식을 넓혀갈 예정이다.

논산시 관계자는 “진정한 적극행정이란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시민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결해 주는 것”이라며 “공직자들이 확고한 보호 속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굳건히 하고, 이를 통해 시민이 감동하는 행정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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