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청년 복합공간 '청:류장' 개관…소통·성장 거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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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청년 복합공간 '청:류장' 개관…소통·성장 거점 마련

정관에듀파크에 청년센터 조성
취업·창업·교류 프로그램 운영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도 마련

  • 승인 2026-06-01 16:1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1. 기장청년센터 청류장 안내문
기장군이 오는 26일 개관하는 청년 복합공간 '청:류장' 안내문.(사진=기장군 제공)
기장군이 지역 청년들의 소통과 성장, 도전을 지원할 복합 커뮤니티 공간 운영에 나선다.

기장군은 6월 26일 정관에듀파크 1층에 기장청년센터 '청:류장'을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청:류장'은 푸를 청(靑), 머무를 류(留), 장소 장(場)을 결합한 이름으로 청년들이 머물며 교류하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센터에는 공유라운지와 세미나룸, 상담실, 미디어룸, 파우더룸, 휴게룸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청년들의 활동과 교류를 지원한다.

특히 공간 조성 과정에는 경성대학교 실내건축학과가 참여해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센터 명칭 역시 학생 공모와 아이디어 제안 과정을 통해 선정됐으며, 공간 콘셉트와 디자인 개발에도 학생들이 직접 참여했다.

◆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본격 운영

기장군은 부산시 청년활동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사업비를 바탕으로 다양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청년 취·창업 패키지를 비롯해 어학 챌린지, 원데이 클래스, 소셜 다이닝, 러닝 프로그램 '런-하이(Run-Hi)', 지역 기업 연계 네트워킹 등 청년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자기계발과 사회적 관계 형성,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개관 전 AI 특별 프로그램 운영

정식 개관에 앞서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는 부산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AI로 뭐까지 해봤니?'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등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 신청은 안내문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장군 관계자는 "청:류장이 지역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청년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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