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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수도 비상급수 훈련 모습(사진=예산군 제공) |
군은 지난 1일 윤봉길체육관 내 비상급수시설에서 상수도 비상급수 훈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예상치 못한 재난과 시설 장애로 수돗물 공급이 중단될 경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수도과 급수팀과 상수도시설팀, 정수팀을 비롯해 건설교통과 도로관리팀 등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비상급수 장비 운용 절차를 숙지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점검하는 데 집중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15톤 덤프트럭에 적재 가능한 10톤 규모 물탱크와 송수펌프를 활용한 급수 장비 운용 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단수 상황을 가정해 장비 설치부터 펌프 가동, 급수 공급까지 전 과정을 순차적으로 점검하며 현장 대응 절차를 확인했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자연재해 발생 가능성이 커지면서 지방자치단체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상수도 분야에서도 비상급수 장비 확보와 실전형 훈련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군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비상급수시설 운영체계를 재점검하고, 정기적인 교육과 모의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 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최형규 산업건설국장은 "재난이나 단수 상황이 발생했을 때 군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속한 비상급수 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효성 있는 훈련과 장비 점검을 통해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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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