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공원 물놀이장 7월 개장… 안전 점검·시설 정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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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공원 물놀이장 7월 개장… 안전 점검·시설 정비 완료

노후 시설 교체·수선으로 이용환경 개선
7월 1일부터 무료 운영… 8월 말까지 개방
안전요원 배치·정기 수질검사 실시

  • 승인 2026-06-02 12:0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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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7월 공원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시설물 정비와 안전점검을 추진하는 가운데 시민들이 솔마루공원 물놀이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여름철을 맞아 공원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시설 정비와 안전 점검에 나선다.

김해시는 오는 7월 1일 공원 물놀이장을 일제히 개장하기에 앞서 노후 시설물 교체와 안전 점검을 진행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부터 2개월간 실시한 시설물 사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노후화되거나 파손된 시설물을 교체·보수하고 물놀이장 전반에 대한 안전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특히 물놀이시설은 일반 놀이시설보다 낙상과 타박상 등 안전사고 위험이 큰 만큼 급·배수시설과 수중펌프, 전기제어반 등 기계·전기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비롯해 안전표지판과 사다리 설치 상태 등도 집중 점검한다.

◆ 7월부터 무료 개방

김해시는 이달 중 물놀이시설 안전점검과 안전요원 특별교육을 마친 뒤 7월 1일부터 물놀이장을 무료 개방할 계획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이며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다만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은 조정될 수 있다.

이용객 안전과 시설 점검, 수질 관리를 위해 매주 하루는 휴장하며 우천 시에도 운영하지 않는다.

◆ 수질관리·안전대책 강화

시는 물놀이장 이용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주기적인 수질검사와 함께 바닥 및 배수구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한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시설 운영 기간 동안 주기적인 물 교체와 저수조 청소를 실시하고 월 2회 이상 전문기관에 수질검사를 의뢰해 안전한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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