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조리사 학습공동체 출범… "더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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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조리사 학습공동체 출범… "더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 만든다"

  • 승인 2026-06-04 10:41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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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육지원청, 맛나는 예산 학교급식을 위한 조리사 학습공동체 운영(사진=예산교육지원청 제공)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책임지는 학교급식의 품질 향상을 위해 예산지역 조리사들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전문 학습공동체 활동에 나섰다.

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학교급식 조리사 학습공동체 운영 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동체는 관내 학교에서 근무하는 조리사 14명으로 구성됐으며,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고 조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습공동체는 각 학교에서 활용 중인 우수 조리법과 급식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학생들의 기호와 영양 균형을 고려한 새로운 메뉴 개발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학교별 특색을 반영한 급식 메뉴와 조리 기술을 함께 연구해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최근 학교급식은 단순한 한 끼 식사를 넘어 학생 건강과 식생활 교육을 담당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전한 식재료 사용은 물론 학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메뉴 개발과 조리 역량 향상이 학교 현장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예산교육지원청은 공동체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조리 실습과 우수 급식 운영기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조리사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변화하는 급식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김홍석 교육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축적된 조리 경험과 우수 사례를 함께 나누는 과정 자체가 급식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학교급식 관계자 간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급식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소통 활성화를 통해 학생 중심의 건강한 급식 환경 조성에 행정적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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