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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 투자협약 체결식 모습(사진=예산군 제공) |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을 중심으로 한 성장 전략이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면서 지역 경제 전반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평가다.
군에 따르면 민선8기 출범 이후 올해 초까지 지역에 새롭게 둥지를 튼 기업은 81곳에 달한다.
이를 통해 창출된 고용 인원은 1489명으로 집계됐으며,27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총 1조6275억원 규모의 투자와 1878명 고용 계획을 확보했다.
이 같은 성과는 수도권과 국내 우량기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군은 기업별 입지 여건과 행정 수요를 파악해 신속한 인허가 지원과 애로사항 해결했으며, 이러한 적극적인 대응이 투자 결정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바이오산업 분야의 대형 투자 유치는 지역 산업구조 고도화의 신호탄으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인 셀트리온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내포농생명 융복합산업클러스터 내 3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이는 예산군 기업유치 역사상 최대 규모 투자 사례로 기록되며 향후 협력업체 유입과 고용 확대 등 연쇄적인 경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산업용지 확보하여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며, 내포농생명 융복합산업클러스터와 연계한 산업생태계 구축도 병행하고 있다.
군은 첨단 제조업과 농생명 산업이 공존하는 복합 산업구조를 형성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지역 일자리 정책 역시 기업유치 전략과 맞물려 추진되고 있다.
특히 청년층의 지역 정착 기반을 강화하고 외부 인구 유입을 촉진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기업 유치 성과가 산업단지에만 머물지 않고 지역 상권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최근 예산상설시장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 활성화 사업과 삽교 곱창 특화거리 조성 등이 관광객 증가와 소비 확대로 이어지면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지역에서는 산업 성장과 상권 활성화가 동시에 이뤄지는 선순환 구조가 점차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기업유치와 산업기반 확충은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미래 신산업 육성과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해 양질의 일자리와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은 민선9기에도 첨단산업과 농생명산업을 양대 축으로 삼아 충남 서북부권 경제거점 도시 도약을 목표로 투자유치와 산업기반 조성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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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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