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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구 예산군수가 예산여중 학생들에게 아침밥 나눠주는 모습(사진=예산군 제공) |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5일 예산여자중학교에서 '사랑의 밥차 청소년 한 끼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등교 전 식사를 거르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비자교육중앙회와 예산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참여해 음식 준비와 배식 봉사에 힘을 보탰다.
봉사자들은 이동형 급식차량인 '사랑의 밥차'를 활용해 즉석에서 식사를 조리했으며, 예산여자중학교와 삽교중학교 학생 390명에게 따뜻한 아침 식사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등교 전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활기찬 하루를 시작했다.
특히 아침 식사의 중요성과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교육계에서는 성장기 청소년의 경우 규칙적인 아침 식사가 학습 집중력 향상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아침밥 지원 사업은 단순한 급식을 넘어 학생 복지와 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체 활동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종욱 예산군자원봉사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단체들이 힘을 모아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이동형 급식차량인 사랑의 밥차를 활용해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평소에는 월 3회 경로당 어르신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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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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