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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 특수학급 학생들이 최근 고창 솔향재 천연염색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
8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날 체험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소풍을 온 듯 설레는 표정으로 교사들의 손을 잡고 체험장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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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 특수학급 학생들이 최근 고창 솔향재 천연염색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
특히 염색 후 산화되는 과정을 기다리는 동안 '쪽니람' 제작 과정을 영상으로 시청하며 우리 전통 염색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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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 특수학급 학생들이 최근 고창 솔향재 천연염색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
또한 이날 프로그램에는 천연염색 지도사 교육생들도 함께 참여해 현장학습을 병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는 귀한 기회를 가졌다.
김영남 천연염색 명장은 "천연염색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자연과 전통을 함께 느끼는 소중한 교육"이라며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고 색을 입히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과 정서적 안정까지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솔향재'는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천연염색 문화공간으로, 지역 학생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통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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