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휴게소, 식품안심구역 지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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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휴게소, 식품안심구역 지정돼

식약처 위생수준 우수 인증 받아

  • 승인 2026-06-09 15:41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칠곡 식품안심구역지정
칠곡휴게소가 식약처로부터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 /칠곡군 제공
경북 칠곡군이 식품위생 관리 우수지역 조성을 위한 성과로 칠곡휴게소를 식품안전 대표 공간으로 육성한다.

군은 9일 칠곡(서울·부산방향)휴게소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안심구역 지정 기념 현판 제막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식품안심구역은 위생관리 수준이 뛰어난 업소들이 일정 규모 이상 모여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된다. 해당 제도는 소비자가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고 식품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칠곡휴게소는 입점한 모든 음식점이 정부의 위생 인증을 획득한 상태로, 구역 지정에 필요한 기준을 충족했다. 휴게소 내 운영 중인 식품접객업소 21곳이 모두 식품안심업소 인증을 받으면서 식품안전 관리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

칠곡군은 현재 지역 내 86개 업소를 식품안심업소로 관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위생 점검과 종사자 교육을 통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수많은 방문객들이 칠곡휴게소를 경유하는 만큼, 이번 지정은 지역의 신뢰도 향상과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지정은 행정기관과 영업주들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위생관리 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칠곡=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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